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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황교안을 선거에 내몰아 폭망하더니, 이젠 세대교체라니"

'이준석 돌풍'에 연일 견제구

'이준석 돌풍'을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일축했던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거듭 돌풍 진화에 나섰다.

홍준표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때 황교안 대표를 되지도 않을 종로 선거에 내몰아 폭망하게 하더니 정권 교체가 화두가 되어야 할 당 대표 선거를 세대 교체로 몰고가는 것은 또 다른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야당 전대 화두는 대선 공정관리와 당 혁신할 사람을 선출하는 선거이고 세대 교체보다는 정권 교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의원은 대표 경선과정에 거세게 일고 있는 '세대 교체 돌풍'이 자신의 국민의힘 복당은 물론이고, 대선 출마에게도 치명적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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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3
    아나키스트

    홍발정 ㅆㅂㄴ아 국힘당에 혁신 할 사람이 어딨냐.글고 정권교체 할 사람은뉘규?발정아 이 쌩ㅇ치같은ㄴ아 오지랍 떨지말고 달구벌 촌에가서 이장이나 해라.이재명 차기 대통한테 깐족대지 말어라.쌍ㅇ하기싫다.

  • 3 1
    준표형은 사형제 부활하라

    준표형의 사형제부활에 적극 찬성한다. 자식이 애비를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살인이 작난처럼 번진다. 준표형이 대통되어 70명 대기자 집행하라 이러면 살인사건 대폭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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