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한 자성과 변화'를 주장하는 5선 비주류 송영길 의원이 '원 보이스'를 주장하던 친문 주류 홍영표 의원을 꺾고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당선되는 파란이 일어났다.
송 의원은 2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와 당원·국민 여론조사 합산 결과 35.6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 35.01%를 받은 홍영표 의원을 근소한 차이로 이기고 민주당 새 대표로 선출됐다.
민생을 주장한 우원식 후보는 29.38%로 3위를 차지했다.
최고위원 5명에는 강병원, 김영배, 김용민, 백혜련, 전혜숙 의원이 선출됐다.
친문계로 분류되는 김용민(17.73%), 강병원 (17.28%), 의원이 1위와 3위를 차지했고, 최근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백혜련(17.21%) 의원이 2위를 차지해 이재명계 파워가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었다. 서삼석 의원과 원외인사인 황명선 논산시장은 고배를 마셨다.
대표와 최고위원은 전국대의원 투표 45%, 권리당원 투표 40%, 일반당원 여론조사 4%, 국민 여론조사 10%를 합산해 선출됐다.
근소한 표차이기는 하나 송 의원이 새 대표로 당선된 것은 강성 친문 중심으로 계속 당을 이끌어 민심과 괴리를 심화시켰다가는 내년 대선도 참패할 것이라는 대의원 등의 우려 때문으로 풀이돼 향후 적잖은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송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민주당에 애정을 가지고 변화를 바라며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열망을 깊게 새기겠다"며 승리를 위한 변화를 위해 주저없이 전진해야 할 때”라며 '변화'를 강조했다.
이어 “변화를 바란 당원의 염원을 새겨 ‘민주당 원팀’으로 승리하겠다”며 “당내 민주주의를 강화해 유능한 개혁, 언행이 일치하는 민주당을 만들어 국민을 지키고 그들의 마음을 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송 의원은 마지막 정견 발표에서도 "민주당은 변화해야 한다. 가장 위험한 것이 위기를 위기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며 "위기임을 인정하고 그 지점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변화'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늘로 대선까지 312일 남았다. 시간이 없다. 우리는 변해야 한다"며 "유능한 정당으로 민주당을 바꾸겠다. 타성에 젖은 관료들을 견인하겠다. 처절한 자기반성을 통한 개혁과 혁신만이 우리 민주당을 살릴 수 있다"며 철저한 자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강성 친문당원들에게 문자폭탄 중단을 촉구하는 등 친문 홍영표 의원과 뚜렷한 대립각을 세웠다.
1963년 전남 고흥 출생으로 3수 끝에 민주당 대표가 된 송 의원은 민주당 86그룹 맏형 격으로 비교적 계파 색채가 옅은 인사로 분류된다. 가뜩이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 아래로 떨어진 '데드 크로스'가 발생한 미묘한 시점에서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송 의원이 민주당 새 대표가 되면서 그간 수직적이던 당청관계가 수평적으로 변화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송영길 당 대표, 5선에 인천시장 경륜으로 보아 집권당 국민여망에 맞게 잘 이끌걸로 확신해 봅니다.5천만~8천만 국민을 포용할 정책, 이미 많은 학자들의 연구논문이 준비 됐을 것으로 봅니다. 오는 대선은 우리 민족의 운명이 걸려 있으므로 책임도 막중하다고 봅니다. 송대표가 국민만을 위하여 권한을 행사 하였을 경우,역사는 외면하지 않을 것으로봅니다.화이팅!
옛날부터 상도동계 동교동계 패거리 정치로 온갖 패악질을 해대던 그 버릇 아직도 못고치고 친문 비문 친노 이지랄 떨고 있네요 페미땜에 청장년층의 불만이 폭발 직전인데 세월좋네 이사람들 신도시로 크게 한탕들 챙겨먹더니만 다음번 정권연장은 이미 포기한 상태고 해외도피할 준비를 하고 있는건지 LH 사건은 아예 언급조차 없네 이럴줄 알았지 이명박 욕하더니만 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