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내가 마지막까지 文정부 지킬 사람", 당대표 출마
"친문 책임론? 지도부가 사퇴하지 않았냐"
친문핵심인 4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을)이 14일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의원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절박한 마음으로 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다"며 "마지막 한 순간까지 문재인 정부를 지켜낼 사람,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정권재창출을 이뤄낼 사람은 홍영표"라며 친문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겐 174명의 국회의원과 80만 권리당원, 400만 당원이 있다"며 "이 모든 역량을 민주당 이름으로 모아내면 우리는 반드시 이길 수 있다"며 정권 재창출을 호언하기도 했다.
그는 "어느 때보다 단결과 책임의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며 "돌파와 단결, 책임의 리더십으로 담대한 진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4·7 재보궐 선거 패배 성찰과 당 수습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회복 ▲책임정당 정치 구현과 차기 대선 준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홍 의원은 기자회견후 기자들과 만나 4.7 재보선 참패에 따른 '친문 책임론'에 대해선 "친문, 비문 이런 것들은 오래 전에 사라졌다"며 "지도부가 사퇴하지 않았냐"고 일축했다.
홍 의원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절박한 마음으로 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다"며 "마지막 한 순간까지 문재인 정부를 지켜낼 사람,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정권재창출을 이뤄낼 사람은 홍영표"라며 친문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겐 174명의 국회의원과 80만 권리당원, 400만 당원이 있다"며 "이 모든 역량을 민주당 이름으로 모아내면 우리는 반드시 이길 수 있다"며 정권 재창출을 호언하기도 했다.
그는 "어느 때보다 단결과 책임의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며 "돌파와 단결, 책임의 리더십으로 담대한 진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4·7 재보궐 선거 패배 성찰과 당 수습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회복 ▲책임정당 정치 구현과 차기 대선 준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홍 의원은 기자회견후 기자들과 만나 4.7 재보선 참패에 따른 '친문 책임론'에 대해선 "친문, 비문 이런 것들은 오래 전에 사라졌다"며 "지도부가 사퇴하지 않았냐"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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