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호영 "오세훈, 5~7%p보다 큰 차이로 이길 것"

"문제는 누가 투표장에 적극 가느냐 안 가느냐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 5~7%포인트 차이가 날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 "저는 이것보다 훨씬 더 큰 차이가 날 거라고 본다"며 압승을 자신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김종인 위원장께서는 압승한다고 말씀하시면 우리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가지 않지 않겠나? 그러니까 아마 이 정도 이길 수 있다. 그러니 방심하지 마라 이런 뜻으로 아마 말씀을 하셨던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론조사가 뭐 많게는 20~30%(포인트) 차이도 나고 이러는데 지금 민심은 그런 것"이라며 "그런데 문제는 누가 투표장에 적극 가느냐 안 가느냐 이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많이 앞서고 있으니까 내가 가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해서 투표율이 낮아질 수가 있다"며 "결국 이제 민심은 지금 이렇게 벌어져 있는데 투표장에 적극 가느냐 안 가느냐로 결과가 얼마 차이 날 것이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다"며 지지자들에게 적극적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화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11124

    대깨문은 얼마나 멍청한가
    문재인 4년에 lh사건이 터지자 이건 이명박 박근혜정권에서 부터 있던 비리란다
    물귀신 물타기 신공으로 자신들이 좋은 수를 두었다고 착각하고 있지
    그럼 이 문재인 정권은 이전 정권부터 문제가 있었는데도 4년 내내 임기말이 되도록 알면서 방치하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이 얼마나 웃기는 개소리인가
    비엉신도 이런 상 비엉신이 있나

  • 1 1
    삼성 수조원탈세상속과 삼성바이오 수조

    분식회계로 자본시장을 교란한것에는 화가 안나는데
    이명박근혜때부터 LH공무원들이 부동산투기한것에는
    선택적으로 화가 나는 이유를 누가 알고있으면 알려주면좋겠다.
    그리고 여성단체가 국혐당의원 성폭행은 화가 안나도
    2차가해만 선택적으로 화가 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선택적분노는 정치적이익을 위한 여론조작이라고 생각한다..

  • 1 1
    임기는 1년이지만 친일매국집단이

    한국의 경제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이명박근혜를 사면하는 여론조작을 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므로..
    나라를 팔아서 100년넘게 기득권을 유지해온집단을
    뽑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 1 0
    국혐당은 투표를 많이하면 두려운가?

    사전투표가 중요하다는 국혐당은 왜
    사전투표일을 2일에서 1일로 축소하는법안을
    추진했나?..도대체 앞뒤가 안맞다..
    몰론 여론조작도 포함해서..
    https://www.ajunews.com/view/20210310152638123
    (사전투표 2일→1일 국민의힘 권영세-선거법 개정안 발의)

  • 1 0
    거짓말만 탄로나고있는 후보들이..

    여론조사지지율이 오르는 이유는 서울과 부산 명바기 아바타들을
    선거책임을 물어서 아예 퇴출시켜버리고..
    결국 윤춘장을 키우려는것이 종편찌라시와 듣보잡 여론조작의
    최종 목표라고 생각한다..
    물론 윤춘장 여론조작도 가관이기는 하지만..
    상식이상의 과도한 호의나 선물에는 반드시 독이 들어있다..

  • 1 0
    아재개그수준의 여론조작 아닌가?..

    오세이돈은 안씨가 입당하면 불출마한다고 할 정도로
    오세이돈은 국혐당에서도 선두가 아니었고..
    크레용안짱에게는 비교도 안되는 한자릿수 지지율이었는데..
    이미 선거운동을 하고있던 나씨도 이기고..
    단일화소동에서는 안씨까지 이기고..결국
    60%까지 온것은..여론조작의 교과서로 봐야한다..

  • 0 0
    개발규제 풀어라

    서울 부산 먹는 즉시
    부동산 개발규제 전부 풀어라
    민간에 맡겨야
    시장기능에 의해 부패 안 일어난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