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최근 국민들 마음이 심상치 않다"며 거듭 민심이반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개혁 성공의 동력이라고 할 수있는 '국민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개혁 성공의 전제조건이나 다름없는 국민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에 가장 절박한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고 경고한 데 이어 사흘만에 또다시 강력한 경고를 하고 나선 것.
그는 "부동산 폭등,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등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에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높은 국정지지율을 보내주셨던 국민들"이라며 "길을 잘못 가고 있다는 걸 알아챘는데 다른 길 찾으려 하면 더 헤맬 뿐이다. 곧바로 돌아나와 처음부터 그리고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며 전면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김근태 정신'을 내세워 주목을 끌었다. 고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2004년 아파트값 폭등에 따른 국민들의 거센 분양원가 공개 요구를 참여정부가 거부하자 노무현 당시 대통령에게 "공공주택 분양가 문제와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 계급장을 떼고 치열하게 논쟁하자"고 말해 거센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는 "의장님께서는 2012년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경제의 인간화'를 말씀하셨다. '인간 영혼의 구원 문제'라고 표현하셨듯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그 무엇보다 중심에 두셨다. 유언이 되어버린 '2012년을 점령하라'는 말씀은 1% 경제기득권에 맞선 99%의 연대를 소망하는 절박한 외침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생 청빈한 삶을 실천하셨던 것도 오늘날 공직자들에게 귀감"이라며 "오래된 자동차를 팔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자가용에선 혼자서 나라를 생각했지만 이젠 내 옆의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부딪힐수 있어 좋다'고 하셨다. 아직도 적잖은 국민들께서 고인을 기억하는 것은 그 지독한 언행일치 때문일 것"이라며 '언행일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사흘 전에도 "국민의 삶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우리 정치가 여전히 90% 이상은 말 뿐이고, 실천은 10%도 안되기 때문"이라며 에둘러 민주당의 언행 불일치를 강도높게 비판한 바 있다.
그는 "김근태 의장님의 뜻을 기억하며 민주당 정신의 본령을 다시 새긴다. '정직하고 성실한 99퍼센트의 사람들이 무시당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내가 가야할 길'이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가야할 길은 뿌리깊은 기득권 체제를 송두리째 바꾸는 거침없는 개혁의 길뿐"이라며 "그 수많은 정치적 풍파를 거치면서도 국민의 뜻을 탓한 적 없던 고인처럼, 밭을 탓하지 않는 농부처럼, 오롯이 스스로의 본령과 존재이유를 증명할 때 국민들께서 여지없이 마음을 내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거듭 '김근태 정신'으로의 회귀를 주장했다.
그는 글 제목도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김근태정신으로>라고 명명했다.
'김근태 정신'은 '김대중 정신', '노무현 정신'과 함께 민주당의 3대 정신 중 하나로 평가받는 정신적 주춧돌이자, 집권후 기득권화에 대한 자성과 견제를 상징하는 것이어서, 극심한 민심이반 속에서 이 지사가 본격적으로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겠다는 신호탄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홍대 입시부정수사에서 입건숫자가 버스한대를 넘길정도였는데 땅짚고헤엄치기 수사라고 말한 검사가 갑자기 수사가 어렵다고 수사를 종결하자 당시 수사에 도움을 준 홍대미대교수가 혹시 청와대 압력이 있냐고 묻자 해당검사는 말이 없었고 홍대 입시청탁의혹이 있던 명바기때 청와대 홍보수석(부산 박형준후보)이 수사를 방해했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고소와 고발의 차이는 [고소] 범죄의 피해자나 피해자와 일정한 관계에 있는 사람(''고소권자''라고 한다)이 수사기관에 범죄 사실을 신고하여 범인의 처벌을 구하는 것이고 [고발] 고소권자 이외의 제3자가 수사기관에 범죄 사실을 신고하여 처벌을 구하는 것 을 말하므로 고소를 안한것은 KBS보도가 사실이라는뜻인가?
개새키들아 노무현떄 부동산띄우기 조중동 기득권이 올인하고 누구나 거품이다 싶으면 그것을 가지고 세금 조금 오른것 가지고 정권때리기 이용한다고 기득권이 배불리 먹고 후식으로 세금인상 정권때리기 여기에 울분이 서민들이 폭발하고 대출받을 여력도 부동산 투자할 여력도 없는 젊은층이 폭발하면 정권 끝이야 더근다나 지금은 코로나사태 중소 자영업자들이 대출로 버티잖여~
1700조 가계부채폭탄 거기에 코로나사태 소극적인 재난기금 투입 코로나사태 서민들은 대출로 빚지면서 버티는데 문재양과 민주당 그리고 청와대 참모 똘만이 새키들은 수출이 잘되는 것만 보고 또한 방역은 국민들 적극적인 호응과 희생이 있어서야 그러나 홍남기 이놈과 조중동 기득권이 노리는 국가부채 함몰되어 현실직시 외면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1700조 가계부채 부동산캐폭등시켜 놓고 이재명 차기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것은 재난기금을 지금 늦었지만 과감히 풀어서 가계부채를 국가부채로 전환하는 일이 급선무다 그러지 않으면 지금 양키놈의 자산 특히 주식사장 도박판만들어 세계경제 유린하려는 메커니즘 유탄에 또 당한다 이미 쨩깨는 선제적으로 긴축하여 양키 올가미에서 빠져 나오고 디지털 화폐 국내 유통중
현집권세력은 사이비진보이기 때문에 김근태정신을 가질 수 없음을 알라. 이는 독사에게 양의 마음을 가지라는 것과 같은 근본적으로 실현불가능한 요구다. 1억짜리 일본차 굴리는 놈이 입으로는 토착왜구 반대하는 그런 대국민 사기꾼놈들이다. 그런놈들한테 김근태정신?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