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오세훈·박형준 거짓말,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
"모두 고발돼 조사받아야 하는 처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2일 "야당의 서울·부산시장 후보가 부동산 의혹을 풀지 못하고 거짓말을 계속하면 서울·부산시의 도덕적 해이는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며 오세훈-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를 맹공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거짓말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 서울시장 후보는 내곡동 땅 셀프 보상 의혹에 엉뚱한 해명을 한 뒤 진실이 드러나면 말을 바꾸는 일이 몇차례 되풀이 했고, 야당 부산시장 후보는 엘시티(LCT) 특혜분양 의혹에 국민 상식과 동떨어진 해명으로 그날 그날 버텼다"며 "야당의 서울·부산시장 후보가 모두 고발돼 조사 받아야 하는 처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에 자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돕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사람"이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를 돌보고 딸의 심정으로 어르신을 돕는 자세를 갖춘 후보로, 이명박 대통령의 다스 의혹을 앞장서서 파헤친 정의의 사도로도 손색이 없는 사람"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해서도 "해양수산부 장관 경험을 통해 부산을 싱가폴로 만들겠다는 꿈을 키워온 장본인"이라며 "무엇보다 지나칠 만큼 몸가짐이 반듯한 신사다. 이 시기에 필요한 지도자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거짓말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 서울시장 후보는 내곡동 땅 셀프 보상 의혹에 엉뚱한 해명을 한 뒤 진실이 드러나면 말을 바꾸는 일이 몇차례 되풀이 했고, 야당 부산시장 후보는 엘시티(LCT) 특혜분양 의혹에 국민 상식과 동떨어진 해명으로 그날 그날 버텼다"며 "야당의 서울·부산시장 후보가 모두 고발돼 조사 받아야 하는 처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에 자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돕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사람"이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를 돌보고 딸의 심정으로 어르신을 돕는 자세를 갖춘 후보로, 이명박 대통령의 다스 의혹을 앞장서서 파헤친 정의의 사도로도 손색이 없는 사람"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해서도 "해양수산부 장관 경험을 통해 부산을 싱가폴로 만들겠다는 꿈을 키워온 장본인"이라며 "무엇보다 지나칠 만큼 몸가짐이 반듯한 신사다. 이 시기에 필요한 지도자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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