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모두 긴박해지라", 4.7 재보선 총동원령
"지인에게 전화도 걸고, 메시지도 보내달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10일 "모든 선거는 긴박합니다"며 4.7 재보선에 대한 극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민주당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을 포함한 모든 당원 동지들께서 긴박해 지시기를 요청합니다. 지인들께 전화도 걸고, 메시지도 보내주세요"라고 총동원령을 내렸다.
그는 "어제 공천장 수여식. 박영선 서울시장후보, 김영춘 부산시장후보 등 4.7 재보선 후보들 모두의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라며 거듭 총력전을 지시했다.
이같은 총동원령은 LH 투기 사태,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후 민심 이반이 위험수위를 넘어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몰패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4.7 재보선에서 민주당이 참패할 경우 선거를 총괄하는 이 대표의 정치생명도 벼랑끝에 몰릴 전망이다.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민주당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을 포함한 모든 당원 동지들께서 긴박해 지시기를 요청합니다. 지인들께 전화도 걸고, 메시지도 보내주세요"라고 총동원령을 내렸다.
그는 "어제 공천장 수여식. 박영선 서울시장후보, 김영춘 부산시장후보 등 4.7 재보선 후보들 모두의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라며 거듭 총력전을 지시했다.
이같은 총동원령은 LH 투기 사태,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후 민심 이반이 위험수위를 넘어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몰패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4.7 재보선에서 민주당이 참패할 경우 선거를 총괄하는 이 대표의 정치생명도 벼랑끝에 몰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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