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국인 피랍 대테러대책실무회의
靑 "동맹국들과 정보 공유중"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아프카니스탄 한국인 무더기 피랍사태와 관련, "오늘오후 4시 대테러대책실무회의가 열려 대책 및 방침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기본적으로 사실을 확정해서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실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일 경우를 가정해 유관부서 유관국들과 협의해 만반의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며 "외교부 2차관 주재로 대책반 및 주 아프칸 대사관 내 현장 지휘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정부 합동대책반 파견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동맹국들과 긴밀히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오후 4시에는 외교부 주재로 대테러대책실무회의가 열려 방침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테러대책실무회의에는 주무 부서인 외교통상부를 비롯, 경찰청, 국가정보원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천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기본적으로 사실을 확정해서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실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일 경우를 가정해 유관부서 유관국들과 협의해 만반의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며 "외교부 2차관 주재로 대책반 및 주 아프칸 대사관 내 현장 지휘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정부 합동대책반 파견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동맹국들과 긴밀히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오후 4시에는 외교부 주재로 대테러대책실무회의가 열려 방침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테러대책실무회의에는 주무 부서인 외교통상부를 비롯, 경찰청, 국가정보원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