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리서치] 박영선, 3자구도때 압승
김종인의 '3자필승론'에 제동. 여론조사 응답률 1%대 불과
<국민리서치그룹> 조사결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야권후보단일화에 실패할 경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여론조사업체 <국민리서치그룹>에 따르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박영선 민주당 후보,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간 4자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행한 결과 박영선 후보가 39.8%로 나타났다.
이어 나경원 후보(26.9%), 안철수 후보(21.9%), 김진애 후보(3.4%) 순이었다.
나경원 후보 대신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가 돼 4자 대결이 성사되는 경우에도 결과는 비슷했다.
박영선 후보(39.2%)가 오세훈 후보(24.7%)와 안철수 후보(24.4%), 김진애 후보(3.5%)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금태섭 무소속 후보가 추가된 5자 대결에서도 박영선 후보는 전체 지지율에서 나경원 후보와 오세훈 후보 중 누가 나서는 경우에도 모두 38.9%를 기록하며 1위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1.4%에 그쳤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일 여론조사업체 <국민리서치그룹>에 따르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박영선 민주당 후보,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간 4자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행한 결과 박영선 후보가 39.8%로 나타났다.
이어 나경원 후보(26.9%), 안철수 후보(21.9%), 김진애 후보(3.4%) 순이었다.
나경원 후보 대신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가 돼 4자 대결이 성사되는 경우에도 결과는 비슷했다.
박영선 후보(39.2%)가 오세훈 후보(24.7%)와 안철수 후보(24.4%), 김진애 후보(3.5%)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금태섭 무소속 후보가 추가된 5자 대결에서도 박영선 후보는 전체 지지율에서 나경원 후보와 오세훈 후보 중 누가 나서는 경우에도 모두 38.9%를 기록하며 1위로 나섰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1.4%에 그쳤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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