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21일 37차례나 공정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청년의날 기념사에 대해 "뭔가 이 연설 자체가 잘 구성돼 있지만 심장에 와닿지 않는다, 어떤 의미에서는 조금 공허하다, 그런 느낌이 솔직하게 있었다"고 쓴소리를 했다.
1987년 생으로 30대인 장혜영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의례적이라기보다는 뭔가 청년들의 마음을 읽으려고 했지만 이제 안타깝게 다가서지 못한 느낌이랄까 모호한 느낌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공정이라고 하는 키워드가 청년들한테 중요하구나 라고 하는 데까지는 알고 계시고 굉장히 의식하셨지만 그 말이 반복을 하면 할수록 사실 말이란 게 의미가 또렷해져야 되잖나"라고 반문한 뒤, "그런데 오히려 반복하면 할수록 왠지 더 추상적이게 되는 느낌, 그래서 어떤 점에서는 정부가 청년들을 혹시 좀 불편해 하시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불편해 한다는 게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뭔가 모르면 불편하잖아요"라고 반문한 뒤, "이 사람을 잘 대해주고 싶어도 어떻게 잘 대하는 게 뭔지 모르면 약간 불편하게 느껴지잖아요. 오히려 더 격식 있게 대하고 그런 느낌"이라고 답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거듭 공정을 강조한 데 대해서도 "사람들이 지나치게 공정이라고 하는 단어 그 자체에 집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면 이제 주로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잖나. '정부가 공정의 의미를 잘못 해석한다든가 비판을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전 그게 해석의 문제라기보다 공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말 모든 청년들이 단지 공정하지 않아서 문제라고 느끼고 있는 걸까라고 한다면 그것보다 훨씬 본질적인 불평등에 대한 얘기들이 저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집값 폭등 등으로 청년들이 점점 불평등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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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ight.co.kr/news/244046 미육군 체력단련 Time and distance는 800m와200m 코스를 제한시간안에 들어가게끔하는 방법이며 800m를 3분45초 안에 완주한 후 곧바로 200m 코스를 1분30초 안으로 설정해놓은 단순 달리기임에도 체력 단련에 큰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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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조직이 존재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만약 여,야가 130-140석 내외의 의석을 가지고 정의당이 15석 내외로 캐스팅보트로 국회에 있었다면 그런 갑질도 보기 싫은 갑질은 없었을 것이다. 지금의 정의당의 행동은 언론의 가난한 조중동 행세하는 그 족속 진보언론과 하등 다를것이 없다. 국민은 현명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며 정의당의 존재이유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