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3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요즘 많은 분들이 대통령의 눈빛이 달라졌다고 한다. ‘레이저’라는 별명이 붙었던 전임 대통령의 눈빛을 닮아간다고 한다"고 힐난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의 분노와 질책의 눈빛이 향할 곳은 야당이 아니다. 열심히 일하다가 등 뒤에서 돌 맞고 항의하는 의사들도 아니다"라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간호사를 치켜세우며 의사 파업을 비판한 데 대해 "도대체 대통령께서는 문제해결 의지는 있으신 건가. 아니면 모든 영역과 사안에 있어 대결과 대립의 지속을 원하시는 것인가"라며 "단언컨대 어제 대통령의 페북 말씀은 국가 지도자가 하실 말씀이 아니다. 국민을 이간질 시키고 상처 주는 말씀을 중단하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대통령의 눈빛은 대한민국 사회를 좀먹는 부정과 부패, 반칙과 특권을 향해야 한다"며 "대통령은 정권 내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권 밖이 아니라 안부터 먼저 들여다보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의 레이저가 스스로를 매섭게 돌아보는 성찰과 반성의 레이저가 아니라, 정적을 압박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찍어 누르는 증오와 감정에 찬 레이저라면, 언젠가 그 빛은 대통령 자신에게 반사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나아가 "지난번에도 위기일수록 국민 통합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고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줄 것을 요청 드렸다"면서 "그런데 청개구리 대통령도 아니신데, 왜 그렇게 말은 국민통합을 외치면서 행동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쪽으로 가시는지 모르겠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안철수가 한심한 이유는, 비판받는 사람이 대꾸할 가치도 없는 비판을 한다는 거다. 안철수는 뭘 비판해야 하는지조차 모른다. 문재인이라면 안철수가 내뱉는 저따위 수준 이하의 비판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것. 누군가의 외모나 태도를 비판하는 것은 정치 3류들이나 하는 짓이다. 안철수가 왜 지금 저모양 저꼬라진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겠나.
찰스가 빈 깡철통이라는 거 다 알지만, 특히 정무 감각이 제로에 가깝다. '문 대통령의 눈빛이 박근혜를 닮았다'는 말은 비판의 방점이 문 대통령이 아니라 박근혜다. 자기 표 얻을 데는 태극기 부대와 중도 보수쪽인데, 그따위 망발을 해놓으면 어디에서 표를 끌어올까. 문 대통령에 대한 적개심이 결국 자기 발등 찍은 셈이다.
불쌍하잖아. 함 생각해봐. 자기가 문을 비판하면 문이 욕먹고 자신의 존재감이 올라가야 하잖아? 그런데 빈 깡철통 안만 초라해지고 문을 아무런 변화가 없어. 안으로서는 답답해 미칠지경 아니겠나. 누군가를 비판하더라도 뭘 좀 체계적으로 알아야 하고, 품격이 있어야 하는데, 안은 비루스 말고는 도통 아는게 없다는 거지. 미통당도 정색하고 상대해주지 않잖아.
세계적인 전염병 코로나 사태에서 말도 더럽게 안듣는 것들때문에 당연히 레이져 눈빛이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무슨 의사라는 것들이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지랄하고 그리고 미친 사람들처럼 광화문에서 이시기에 집회하는데 그럼 박수쳐주 나요? 국민의 안녕이 백척간두인데 바보같이 웃 으면서 허허되야하는지요? 국민들의 생명에 위협 받을때는 당연히 단호해야합니다.
안철수씨 뭔가 세상을 바꿀것 같은 당신의 초기 모습에서 점점 더 역거워 지는 느낌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그간의 모습을 보면서 적어도 정치는 안철수씨 당신에게는 맞지 않는 옷인거 같습니다 자중하세요 그리고 당신의 특기라 할수있는 보건의료 관련 일에서 국가와 국민에게 기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