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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서울-부산시장 후보 내냐에 "시기 되면 말할 것"

박원순 성추행 진상조사에도 "당이 입장 낼 것"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은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낼지에 대해 "시기가 되면 할 말을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재보궐 선거에 당헌에 따라 무공천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민주당 당헌 95조 2항에 따르면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 선거를 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도록 돼 있다.

그러나 당권에 도전장을 낸 김부겸 전 의원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당원의 뜻'이 후보를 내라는 것이라면 후보를 내야 한다며, 그럴 경우 당헌 위반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에 대해 당 차원의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박용진 의원 등의 주장에 대해서도 "정리된 입장을 당에서 낼 것으로 안다"며 즉답을 피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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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2 0
    상식은 바로 이런것이다

    친일행적 백선엽 현충원안장 안된다
    자서전서 만주군 간도특설대 활동 인정
    2차대전당시 조선인 독립군 토벌로 악명 높은 일제만주군 육군 휘하
    간도특설대 에서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장교로 복무한 전력
    박정희는 일제 만주군 보병8단에서 단장의 부관으로 근무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9034200502

  • 1 0
    원숭아 손녀 보지가 맛있지 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 3 0
    친일행적 백선엽 현충원 안장 안된다

    자서전서 만주군 간도특설대 활동 인정
    2차대전 당시 조선인 독립군 토벌로 악명 높은 일제 만주군 육군 휘하
    간도특설대 에서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장교로 복무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박정희는 일제 만주군 보병8단에서 단장의 부관으로 근무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9034200502

  • 3 0
    이재명지사가 선거 토론회에서

    질문받은, 사안만 답변했을뿐인데
    이지사가 어떤 말을 안해서
    사실을 숨기려고했다는 젝폐사법부의
    어처구니없는 말장난과 김어준에 대한 고발내용이 너무 똑같다.
    이지사는 말을 안해서..김어준은 말을 해서..라는 차이만 있는데..
    혹시 시나리오작가가 같은 사람인가?.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81364

  • 3 0
    한전총리와 정교수의 검찰모함조작의혹에

    입도 뻥긋, 안하던 정의당_미통당과 여성변호사회와 기자협회는
    갑자기 정의로운척하는 이유가 있는가?..
    이것이 정말 궁금하다..

  • 3 0
    대법의 한명숙총리 판결의문제는

    인간의 뇌와, 기억을 스캔하는 기계가나오지않는한
    어차피 모든판결의 실제 유무죄는 본인만이 알고있다..
    검찰은 증거를수집하고 합리적인 추론을하여 범인이
    반박하기힘든논리를 만들고..재판부는 무죄추정원칙을
    지키면서 검찰증거로 판단해야하는데..원칙을 안지켰다.
    원시사회에서 추장이 멋대로 판결한 야만시대로 돌아간것이다.

  • 3 0
    다스뵈이다118-한전총리 증인조작의혹

    1.한 전총리에 대한, 검찰의 증인조작 모함의혹은 반드시
    밝혀져야한다
    2.비영리법인 정의연의 회계는 영리회계와 다른 국세청양식이
    있는데 대표지출항목 하나만 기록하고 나머지는 기타항목이며
    설립목적이외 비용은 지출이 불가능하므로
    일제피해자의 비행기값이나 장례비등은 개인계좌로 처리할때가
    있는데도
    언론에서 비리로 보도하는것은 모함의혹이 있다.

  • 3 0
    검찰 강압수사로 얼룩진 정교수재판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장, 재직 시절 정 교수의 딸에게
    서울대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한인섭은 증언을 거부했고
    검사가 불러주는 대로 진술서 썼다는 동양대 조교는
    법정에서 눈물을 보였다.
    검사의 심기를 거스르면 별건 수사에 대한 기소에
    휘말리지 않을까 걱정되기때문.
    https://www.vop.co.kr/A000014983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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