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이재명,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 첫 1위
취임 첫달 최하위에서 마지막 1위 등극
오는 16일 대법원 확정판결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4~30일 7일간 전국 성인 1만7천명(광역시도별 1천명)을 대상으로 전국 15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지난 달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71.2%로 첫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취임 첫 달인 2018년 7월 조사에서 29.2%를 기록하며 17위 최하위로 시작했으나,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해 이번 조사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1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던 김영록 전남지사는 4.2%포인트 하락한 68.0%로 14개월만에 한 계단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이어 최문순 강원지사(-3.5%p, 57.0%), 이용섭 광주시장(-2.7%p, 55.8%), 이시종 충북지사(+1.2%p, 53.2%), 이철우 경북지사(+0.6%p, 52.4%), 원희룡 제주지사(-0.9%p, 52.2%), 송하진 전북지사(-3.0%p, 49.6%), 김경수 전남지사(+0.1%p, 48.8%), 양승조 충남지사(-4.4%p, 46.8%), 허태정 대전시장(-6.3%p, 44.7%), 박남춘 인천시장(-0.8%p, 41.9%), 이춘희 세종시장(-1.9%p, 39.3%), 권영진 대구시장(-1.7%p, 37.7%), 그리고 송철호 울산시장 (-2.0%p, 32.5%)이 최하위로 조사됐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조사대상에서 빠졌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광역자치단체별)다.
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4~30일 7일간 전국 성인 1만7천명(광역시도별 1천명)을 대상으로 전국 15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지난 달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71.2%로 첫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취임 첫 달인 2018년 7월 조사에서 29.2%를 기록하며 17위 최하위로 시작했으나,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해 이번 조사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1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던 김영록 전남지사는 4.2%포인트 하락한 68.0%로 14개월만에 한 계단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이어 최문순 강원지사(-3.5%p, 57.0%), 이용섭 광주시장(-2.7%p, 55.8%), 이시종 충북지사(+1.2%p, 53.2%), 이철우 경북지사(+0.6%p, 52.4%), 원희룡 제주지사(-0.9%p, 52.2%), 송하진 전북지사(-3.0%p, 49.6%), 김경수 전남지사(+0.1%p, 48.8%), 양승조 충남지사(-4.4%p, 46.8%), 허태정 대전시장(-6.3%p, 44.7%), 박남춘 인천시장(-0.8%p, 41.9%), 이춘희 세종시장(-1.9%p, 39.3%), 권영진 대구시장(-1.7%p, 37.7%), 그리고 송철호 울산시장 (-2.0%p, 32.5%)이 최하위로 조사됐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조사대상에서 빠졌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광역자치단체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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