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보낸 통지문을 통해 지난 2008년 발동된 행정명령 13466호와, 이어 추가된 관련 행정명령 5건이 규정한 ‘북한에 대한 국가비상’ 상황이 오는 이달 26일 이후에도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지문에서 “한반도에서 무기에 사용할 수 있는 분열성 물질의 존재와 위험, 북한 정부의 행동과 정책은 미국의 국가안보, 외교정책, 경제에 이례적이고 특별한 위협이 된다”며 “이에 따라 국가비상법 202항에 따라 행정명령 13466호에 명시된 북한에 대한 국가비상사태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북 행정명령은 근거 법률인 미 국가비상조치법의 일몰 규정에 따라 효력을 연장하려 할 경우 매년 6월 말 의회 통보와 관보 게재 절차를 밟아왔다.
2008년 조지 W. 부시 정권시절 발동한 행정명령 13466호는 북한의 핵 확산 위험을 국가 긴급 상황의 대상으로 규정했고, 이에 의거해 미국 정부는 자산동결 등 대북 경제 제재 조치를 가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제재 연장은 연례적인 일이나, 북한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강도높은 대남 적대공세를 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북한의 대응이 주목된다.
매카시즘을 불러 일으킨 로이콘을 사부로 모셨던 천하의 개종자. 제프리 앱스타인과 벌인 오입질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 앱스타인이 구속 후 감방에서 자살을 해 버리니 이 놈 알리바이가 완벽해졌다. 자국시민인 흑인을 노예취급 하는 이런 걸레새끼가 한국이나 북한을 어떤 시각으로 볼 지는 불문가지다. 양키의 속성을 읽어야 한다.
미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 따위에는 애초 관심도 없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남북대립과 긴장을 지렛대로 항구적으로 동북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었다. 까놓고 말해서, 그들이 남북 분단에서 얻을 이익이 통일에서 얻은 것보다 훨씬 많다. 뭐하러 그들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겠나. 이 점을 직시해야 해결을 실마리를 얻는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의 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 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일본의 아바타는 볼턴과 펜스고..미통당은 그냥 아베 대변인..
중국은 300개 가까이 되는데 미국이 10개 정도되는 북한만 말하는것은 개그인가?..아니면..주한미군 방위비인상 압박용 인가?. 주한미군은 한국이나 북한때문에 있는게 아니고 중국 러시아 확장을 막는 동북아 교두보다. 과거 영국이 러시아의 한반도 남하를 막기위해 거문도를 해밀턴항으로 개명하고 2년간 무단점유 한것처럼 영국이 미국으로 바뀐것뿐
산업이 2차대전 탄약재고를 한국전쟁으로 정리 1960년대에는 베트남전 특수 1970-80년대는 미소냉전특수였으나 미국레이건때 전략방위구상(스타워즈계획)으로 왕창말아먹고 1990년대에는 중동 걸프전으로 한탕 2000년대는 911사태로 아프간에서 한탕 2010년대는 오바마의 아시아회귀와 국방비감축으로 최고의 위기를 맞은것은 미국군수산업이다..
상호확증파괴(MAD) 조건일때이며 미국과 러시아가 냉전이후 핵무기감축했는데도 합해서 핵탄두가 2만개정도이며 MAD 조건의 무기가된다. 그러나 중국의200-300개 나 북한의 50여개로 추정되는 핵탄두는 무기가아니라 사후보복용 또는 외교협상용카드이다. 문제는 클린턴대통령때 비핵화 협상을 부시가 북한을 악의축으로 규정하면서 먼저 신뢰를 파기한것이다
어뢰발사관 구경을 늘려서 미국 토마호크 순항 핵미사일을 쓸수있게 개조한것으로 생각되며.. 독일 HDW사가 만든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은 국기게양대가 있다.. 매우 특이한데..독일이 세계여러나라에 판매하기 위한 용도같고.. 고 한주호준위가 발견한것이 바로 그 국기게양대로 보인다..
프로그램을 CPU에 내장한후..필요할때마다.. 메모리(=시금치램=D램)에 가져와서 사용하는 현재의 컴퓨터형식을 제안한 폰노이만이 만든 전략인데 공포의 균형(=핵억지력)을 기반으로 한것이다.. 만일 미국과 북한의 상호확증파괴가 성립한이후에 한국이 전술핵을 배치하면 MAD전략에 균열이 생겨서 오히려 전쟁위험확률이 커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핵무기를 보유하고 대립하는 2개국이 있을 때, 둘 중 어느 한쪽이 상대방에게 선제핵공격을 받아도 상대방이 핵전력을 보존(SLBM)시켜 보복핵공격을 할 수 있는 경우 핵무기의 선제적 사용이 쌍방 모두가 파괴되는 상호파괴를 확증하는 상황이 되므로 이론적으로 상호확증 파괴가성립된 2개국간에는 핵전쟁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것(위키백과)
30-40개 늘었다고 추정해도..50개 정도인데.. 미국 러시아의 7000개 수준과 비교할수도 없이 작은숫자아닌가?.. 상호확증파괴전략에 맞는 핵탄두숫자와 잠수함발사 핵미사일이 없으면 핵무기가 아니고 외교의 히든카드로 봐야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핵탄두는 핵무기이고 북한 핵탄두는 현재까지는 외교수단으로 봐야 맞다..
러시아 7,290 미국 7,000 프랑스 300 중국 260 영국 215 파키스탄 110-130 인도 100-120 이스라엘 80(비공식) 북한 10 총계 15,395 https://www.yna.co.kr/view/GYH20160613001900044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핵을 보유하는것은 재래식 군사력을 유지할 경제력이 없어서이고..경제 제재는 핵개발을 오히려 부채질하는 악순환인데.. 클린턴 정부에서 북한과 비핵화 추진했던것을..부시 정부에서 취소하면서..일이 여기까지 악화된것이다.. 재래식군사력은 바로 경제력이므로..핵무기폐기와 경제정상화가 동시에 되지않으면 협상자체가 의미 없게 된다..
람보1(first blood)의 원작에서 미국시골마을 보안관은 한국전쟁장진호전투에 참전한 베테랑이고 존람보는 베트남전에서 그린베레로 명예훈장을 받았으나 먼저 시민의 자유를 억압한것이 문제의 시작인것처럼 북한이 비핵화약속으로 원전냉각탑폭파를 생중계했으나 부시대통령은 북한을 악의축으로 규정하면서 신의를 먼저 깬것이 북한핵개발을 초래했다..
에서 미국마을 보안관은 한국전쟁장진호전투에 참전한 베테랑 인데 장진호전투에서 혹한에 포위된상태로 중공군(팽덕회)의 공세를 지연시킨 결과 흥남철수가 가능해졌고 문대통령의 일가는 전장을 탈출한것인데 한국전쟁때는 문대통령를 지켜준 미국보안관이 현재는 전쟁을 부채질하는 아이러니가 되버렸고 영화도 현실도 먼저 도발하는쪽이 명분을 잃는 게임이다.
북한출신이 통일한국 대통령을 하는셈이다. 과거 미국이 소련과 상호확증파괴전략(MAD)수준을 훨씬 상회하는 정신나간 핵탄두 숫자경쟁으로 공포감을 이용한 냉전확산과 무기장사로 잘나갔던 시대가 독일통일과 한반도평화체제 추진으로 끝난것을 미국 유태인자본인 군산복합체와 월가금융자본은 차마 잊지못하고 있어서 독일 메르켈과 한국을 압박하는것이다..
트럼프-시진핑 정권을 강화하는데 미국기득권자본과 세계화교자본이 홍콩의 보험증권을사고 그것을 담보로 대출받아 중국에 간접투자하는 안전장치를 한것을 미국-중국이 일부러 홍콩 긴장상태롤 만들어서 무력화하는 최종목적은 인쇄한 달러지폐를 폐기하고 새로운 디지털화폐로 바꿔서 세계의 달러 지하자본기득권을 망하게하는것인데 북한의 긴장정책도 내부체제강화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