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61.5%, 0.5%p↓
민주당 44.0%, 통합당 27.3%
<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4주 연속 60%대를 유지했다. 미래통합당은 5주 간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반등했으나 여전히 30%를 넘지 못했다.
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11~1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6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5%포인트 내린 61.5%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오른 33.4%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5.1%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3%포인트 오른 44.0%, 미래통합당 역시 1.2%포인트 오른 27.3%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5.3%, 열린민주당 5.2%, 국민의당 3.9%, 민생당 1.8% 순이었다. 무당층은 10.4%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4.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11~1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6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5%포인트 내린 61.5%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오른 33.4%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5.1%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3%포인트 오른 44.0%, 미래통합당 역시 1.2%포인트 오른 27.3%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5.3%, 열린민주당 5.2%, 국민의당 3.9%, 민생당 1.8% 순이었다. 무당층은 10.4%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4.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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