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석현 "재난지원금 100% 고집 안했으면"
"빚 내서 부자 지원이 꼭 필요한 건가"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나는 솔직히 우리당이 국민께 설명드리고 재난지원금 100%는 더 이상 고집 안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석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첫째, 선거 중 당정청 협의 없이 황교안 대표의 100% 제안에 즉각 대응한 불완전한 공약이었고 둘째, 먼저 제안한 미통당이 이제 와서 그마저 철회하고 정부안을 지지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나아가 "국채발행으로 빚 내서 부자 지원이 꼭 필요한 건가"라고 반문한 뒤, "정부의 간곡한 70% 지원 입장설명을 여당이 이해 안해주면 누가 해주겠나"라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6선의 중진 국회의원으로 지난 19대 국회 때 국회부의장을 지냈고, 이번 총선에서는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석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첫째, 선거 중 당정청 협의 없이 황교안 대표의 100% 제안에 즉각 대응한 불완전한 공약이었고 둘째, 먼저 제안한 미통당이 이제 와서 그마저 철회하고 정부안을 지지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나아가 "국채발행으로 빚 내서 부자 지원이 꼭 필요한 건가"라고 반문한 뒤, "정부의 간곡한 70% 지원 입장설명을 여당이 이해 안해주면 누가 해주겠나"라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6선의 중진 국회의원으로 지난 19대 국회 때 국회부의장을 지냈고, 이번 총선에서는 경선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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