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58.3%, 민주당 46.8% 동반급등
통합당은 28.4%로 주저앉아
<리얼미터> 조사결과, 총선 압승에 힘입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급등했다.
2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13~14일과 16~17일 나흘 동안 전국 성인 2천530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 대비 3.9%포인트 오른 58.3%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7%포인트 내린 37.6%로 집계됐고, '모름/무응답' 은 0.8%포인트 증가한 4.1%였다.
긍·부정 평가의 차이 20.7%포인트로 지난 2018년 10월 4주(긍정 58.7%, 부정 35.6%) 23.1%포인트 이후 가장 큰 간격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전주보다 2.6%포인트 오른 46.8%를 기록했다.
반면에 총선에 참패한 미래통합당은 1.2%포인트 내린 28.4%로 주저앉았다. 통합당 지지율은 창당 이래 최저다.
이어 정의당 6.0%, 국민의당 4.4%, 민생당 2.5%, 친박신당 1.6%, 우리공화당 1.4%, 한국경제당 1.2%, 민중당 1.0% 순이었다. 무당층은 5.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응답률은 4.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2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13~14일과 16~17일 나흘 동안 전국 성인 2천530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 대비 3.9%포인트 오른 58.3%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7%포인트 내린 37.6%로 집계됐고, '모름/무응답' 은 0.8%포인트 증가한 4.1%였다.
긍·부정 평가의 차이 20.7%포인트로 지난 2018년 10월 4주(긍정 58.7%, 부정 35.6%) 23.1%포인트 이후 가장 큰 간격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전주보다 2.6%포인트 오른 46.8%를 기록했다.
반면에 총선에 참패한 미래통합당은 1.2%포인트 내린 28.4%로 주저앉았다. 통합당 지지율은 창당 이래 최저다.
이어 정의당 6.0%, 국민의당 4.4%, 민생당 2.5%, 친박신당 1.6%, 우리공화당 1.4%, 한국경제당 1.2%, 민중당 1.0% 순이었다. 무당층은 5.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응답률은 4.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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