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비대위원장 최강욱. 5월 전대서 새 지도부 선출
만장일치로 최강욱 추천
열린민주당은 19일 5월 중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다.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후 브리핑에서 "이근식 대표는 선거 전 공언했던대로 백의종군 의사를 밝히고 당대표를 사임했고, 정봉주 최고위원도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최고위 만장일치로 최강욱 당선자를 추천했고, 최 당선자가 이를 수락했다"며 "20일 오전 10시 현 지도부 마지막 최고위를 열어 비대위원장에 최 당선자를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근식 대표를 비롯해 정봉주, 손혜원 최고위원, 박홍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후 브리핑에서 "이근식 대표는 선거 전 공언했던대로 백의종군 의사를 밝히고 당대표를 사임했고, 정봉주 최고위원도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최고위 만장일치로 최강욱 당선자를 추천했고, 최 당선자가 이를 수락했다"며 "20일 오전 10시 현 지도부 마지막 최고위를 열어 비대위원장에 최 당선자를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근식 대표를 비롯해 정봉주, 손혜원 최고위원, 박홍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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