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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서두를 것 없으나 궁극적으로 거기 도달할 것"

"김정은 좋아 보였고 매우 건강해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번 주말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해 정말 좋았다"며 거듭 판문점 북미정상회동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훌륭한 만남을 가졌다. 그는 정말 좋아 보였고 매우 건강해 보였다"고 강조했다. 미국 언론 일각의 '김정은 건강이상설'을 정면 반박한 셈.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조만간 그를 다시 보기를 고대한다"며 "그동안에 우리의 팀들이 매우 장기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계속돼온 문제들에 대한 일정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만날 것"이라며 조만간 실무회담이 재개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를 게 없다"면서도 "그러나 우리가 궁극적으로 거기에 도달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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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이런

    동쪽을 안정시키고
    서쪽을 치겠다는 구먼
    언제가냐 이란 치러 ㅋㅋ

  • 2 2
    111

    도널트 트럼트에게 남은시간은 3개월
    2019.9.30일까지로

    ps nwo 을 선언한자가 10월까지기다리기에 지루하기에
    심심해서 ㅇ미국 프로야구 선수들에대해 교육한다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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