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1일(현지시간) 내년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판문점 회동을 통해 국내적으로 정치적 승리를 거뒀으며, 김 위원장이 내년에 백악관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CNN방송은 "북한 땅을 밟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2020년 대선이라는 렌즈로 가장 잘 설명될 수 있다"면서 이번 만남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값진 정치적 승리를 얻은 것이 분명하다고 분석했다.
김 위원장과 함께 북녘땅을 밟은 장면이 역사에 기록되려면 실질적 진전이 필요하지만, 진전이 더디게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내년 대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정치적으로 승리를 거둔 것만은 분명하다는 것.
CNN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현직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은 장면을 활용해 방송 등에서 정치가이자 '피스메이커'로서의 면모를 부각할 수 있다"면서 "그는 노벨 평화상 수상 여부를 떠나 자신이 전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정권의 문을 열었다고 내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과의 만남은 평화와 번영을 내세우는 재선 가도에서 '중앙장식'을 차지할 것이라는 것.
CNN은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내년에 김 위원장의 워싱턴 방문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판문점 방문은 현직의 이점을 보여준 하나의 사례라며, 북한이 미국 선거의 해인 내년까지 핵을 포기하지 않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김위원장을 초청할 수 있다고 CNN은 내다봤다.
김정은 위원장도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고서는 이런 대접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실패를 우려해 2020년 미 대선 이전에 협상 타결을 도모할 가능성이 있고 트럼프 대통령 역시 선거 몇달 전 중대한 외교적 성과를 바랄 것이라고 CNN은 분석했다.
한국 IMF외환위기 전에는 내수가70% 였는데.. IMF이후 수출과 수입이 커지고 내수비율은 30%이하로 낮아졌다.. 일본이 20년 경기침체와 국가부채비율이 100%넘지만.. 문제가 안생기는 이유는 내수비중이 크고.. 일본의 부채는 일본국민들이 은행에 저축한 돈이므로 한국 IMF때 처럼 IMF의 외화지원이 필요없기때문이다..
, 미국 실정을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인데, 미국 대도시,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보스톤등등 대도시는 시간당 최저시급이 $15/hr 이지만 남부 미시시피,알라바마, 루이지애나,아칸소,웨스트버지니아,,뉴멕시코주,켄터키주등등 시간당 $10 부지기수의 인력이 풍부함을 알고들 계시길, 더불어 숙련공들의 임금은 아직도 민노총 귀족들 보다 훨씬 저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