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우리 국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란다"는 유언을 남겼다.
장례위원회 집행위원장인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는 이날 오전 11시 이 여사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여사는 우리 국민들이 남편 김대중 대통령과 자신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다"며 이같은 이 여사 유언을 공개했다.
이 여사는 이어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아울러 "이 여사는 동교동 사저를 '대통령 사저 기념관(가칭)'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노벨평화상 상금은 대통령 기념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도록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이 유언을 받들어 세 아들의 동의를 받아 유언장을 작성했다"며 "김대중 대통령 기념사업과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위한 김대중 평화센터 사업을 잘 이어가도록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여사 장례는 유족, 관련단체들과 의논해 김대중평화센터 주관으로 '여성지도자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회장'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제에 있어서 외압의 영향을 가장 적게받고 자체로 견딜 수 있는건, 자체 경제적 생태계를 견고하게 만드는거다. 그 생태계를 위해하는 경제구도 즉 재벌,하청 같은 구도를 없애는게 시작이다. 한국에 맞는 가장 적절한 생태계를 구성해 내는건 친환경추구보다 더 중요한 탐구와 실험이 지속되어야 한다. 보수도 진보도 문제가 아니고, 경제민주화도 결론이 아니다.
쏟아지는 경제적 총알과 폭탄속에 나라를 짊어지고 라이언일병 구하기처럼 국제적 관계속에서 방어하고 회피하며 뛰어갈 경제적인간이 한국에는 아직 보이지 않는거 같다 경제를 그냥 말할줄 아는 인간은 있을지 몰라도 말이다 이건 나라 살림을 아껴서 잘살아가는 큰마님 같은 성질과는 전혀다르다 한국은 거의 유전적으로 법돌이들이 설쳐서 국가 환경이 많이 비뚤어진상태다
옛날에는 일제강점기나 그 후 독재자들 정권에서나 제일 중요한게 힘과 권력에서의 생존이었다. 그래서 대가리 숙이고 복종하거나, 목숨걸고 싸우다 뒈지거나. 근데, 지금은 경제적환경에서의 생존이 제일 중요하다. 이건 복종하고나 싸우거나와는 다른 라인에서 살아가고 있는거다. 지금 정부도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도 많고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일을하는 구성원도 문제다
시대의 큰 별, 혁명가 이희호여사님 김대중 선생님곁으로 가셨군요. 문재인은 나약하여 매판 자한당과 쓰레기 황교안을 궤멸시키지도 못하고 죽음의 대운하 폭파도, 이석기의원과 같은 양심수 석방도 못하고 있습니다. 칠푼이 닭년과 쓰레기 황교안같은 더러운 매판수구 꼴통들을 모조리 지옥으로 쳐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내 사부 임민철 도사(twitter.com/andromedalian)님은 영어 도사이기도 하다. 도사님은 미국에서 박사학위 딴 교수들보다 자기 영어실력이 더 좋다고 자부하신다. 김대중대통령님이나 이희호 여사님도 영어실력만큼은 자기보다 형편없다고 생각하신다. 영어에 자신있는 자들 내 사부님과 실력을 겨루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