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선인은 24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일부 언론과 기득권자들은 일관성 없고 모순 가득하며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그녀의 말은 절대진실로 인정하는 한편, 사실이 아니라며 증거로 근거한 이재명의 주장은 그저 불륜남의 거짓말과 변명으로 치부했습니다"라며 "상식밖의 일방적 보도, 가차 없고 잔인한 공격에서 저 너머에 숨어 웅크린 크기를 짐작할 수 없는 거대 세력의 광기가 느껴졌습니다"라며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이 당선인은 그러면서 "김부선씨 행적, 그녀가 이전에 쓴 글, 일관성도 근거도 없는 모순투성이 주장, 그의 화려한 마약과 거짓말 전과만 확인했어도..."라며 김씨 주장을 거듭 거짓말로 규정하며 일부 언론에 강한 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김씨를 전폭 지지하고 있는 일부 친문 세력에 대해서도 "우리 안에 서로 헐뜯고 의심하고 분열시키는 움직임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재명이 문재인 대통령을 방해할 것이라는 말도 합니다"라며 "저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선한 의지와 역사적 사명감을 압니다. 사욕을 가지고 나쁜 의도로 국정을 운영할 분이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재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을 것이라는 이간질은 이재명에 대한 비난이기도 하지만, 사욕 없이 국정에 헌신하는 문재인 대통령님을 모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당선인 글을 본 김부선씨는 25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작정하고 선거전에 폭로했다구? 내 뒤는 불순세력이 배후라고? 헐!"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김씨는 그러면서 "백일간 언론 인터뷰를 거부했고 바미당 김영환 전 의원 지금껏 얼굴 한번 본 적 없고..."라며 "제가 (딸) 미소가 왜 기자들에게 백일간 시달려야 하는지요? 미소 6.8일 어디론가 떠났고 저는 차마 안부도 묻지 못하며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내딸이, 내가 왜 이런 수모와 일터마저 잃어야 하는지요?"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김씨는 자신이 <조선일보> 등 언론들의 인터뷰 제안을 거절했음을 보여주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3월 6일 오후, 조선일보 기자는 김씨에게 "최근 불거지고 있는 미투운동에 대해 하시고 싶은 말이 많으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말씀이든 듣고 싶습니다. 언제든 괜찮으니 꼭 뵙고 싶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씨는 "영화 관람중이니 나중에 연락하겠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내자, 조선일보 기자는 "예 감사합니다! 전 배우님 댁 근처 파리바게트 카페에서 계속 대기중이었습니다~영화 다 보시고 연락 주실 때까지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관람 되세요!"라고 반색했다.
그러자 김씨는 곧바로 "오보 쓰는 조선일보 인터뷰 안하겠습니다. 급한 재판과 촬영으로 시간도 없구요. 고 장자연씨 취재 다시 한번 하신다면 환영합니다. 안녕히..."라고 일침을 가했다.
다음은 이 당선인의 글 전문.
<이제 다시 출발..>
선거를 치른 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참으로 심한 네거티브 선거였습니다. ‘종북 패륜 불륜..’ 선거 때마다 나오던 것들의 재탕 삼탕이었지만 이번만큼은 달랐습니다.
극단적으로 상반된 주장이 맞설 때 우리의 반론에 조금만 관심 가지고 인터넷이라도 뒤져서, 서거일, 서거기간 날씨, 영결식 장소, 김부선씨 행적, 그녀가 이전에 쓴 글, 일관성도 근거도 없는 모순투성이 주장, 그의 화려한 마약과 거짓말 전과만 확인했어도,
22.일이든(2017. 2. 김씨 주장) ‘22.~24.일중 비오는 날’이든(선거 때 김영환 주장) ‘영결식 참석차, 엄청 비오는 날, 봉하 가던 중 “비 오는데 봉하 가지 말고 옥수동 가라”는 전화 받고, 옥수동으로 가, 밀회했다’는 주장은 단 한 부분도 진실일 수 없습니다.
곧 정리해 밝히겠지만 이것 말고도 객관적 사실에 어긋나고 서로 모순되며 수시로 바뀌는 김씨의 거짓말은 끝이 없었습니다.
일부 언론과 기득권자들은 일관성 없고 모순 가득하며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그녀의 말은 절대진실로 인정하는 한편, 사실이 아니라며 증거로 근거한 이재명의 주장은 그저 불륜남의 거짓말과 변명으로 치부했습니다.
상식밖의 일방적 보도, 가차 없고 잔인한 공격에서 저 너머에 숨어 웅크린 크기를 짐작할 수 없는 거대 세력의 광기가 느껴졌습니다. 다수의 침묵은 끝모를 외로움과 두려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금까지 상대했던 보수정당이나 부패 국가기관의 공격과는 수준과 차원이 비교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2002년, 초보 시민운동가 시절 기득권과 싸우다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씩 떨어져 나가고 단 몇 사람만 남아 싸우다, 결국 ‘PD의 검사사칭 전화를 도왔다’는 해괴한 죄목으로 구속되었던 경험도 이번 일에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광란적 마녀사냥에 맞닥뜨려, 결국 저항을 포기한 채 오로지 국민의 집단지성만을 믿고 업드려 견뎠습니다.
달도 차면 기울 듯이 언젠가 광란의 힘도 쇄할 것이고 그때쯤 반격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결국 1300만 도민들께서 제게 믿음과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제는 외롭지도 두렵지도 않습니다. 맡겨진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분골쇄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제 뒤집어진 것들을 바로 세우고, 부정의한 것들과도 다시 싸우겠습니다.
기회는 기득권이 가지는 것이며, 저에겐 위기가 기회임을 압니다. 어린 나이로 세상에 나서는 순간부터 위기가 더 많았지만,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합니다. 조금 더 참고 조금 더 비우고 조금 더 받아들이고 조금 더 키우겠습니다.
감정을 숨기거나 꾸미지 못하는 것이 꼭 좋은 것만도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끊임없는 이간질과 파괴적 허위주장, 전대미문의 부당한 공세 속에 상처 입으면서도, 평온한 표정으로 견디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무책임한 가해자들의 2차 가해를 용납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부족함에 대해 성찰하며 그 부족함마저 채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저열한 네거티브 공격에 일일이 방어하고, 그들의 아픈 곳을 찌르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도민의 삶을 책임질 대리인을 뽑는 선거에서는, 도민의 삶과 아무 관련 없는 네거티브 공방이 아니라 정책과 능력을 놓고 겨뤄야한다고 믿었습니다.
도민들께서 저를 믿고 저의 진심을 받아주셨음에 감사합니다. 공정하고 청렴한 도정으로 도민의 삶과 경기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번 승리는 실로 오랫동안 우리를 짓눌렀던 지역감정과 수구안보논리, 성장우선논리를 극복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촛불혁명으로 적폐의 구질서를 무너뜨린 국민들께서 또 한 번의 새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민과 역사의 위대함에 경외감을 느낍니다.
16년만의 경기도지사 선거 승리와 지방선거 압승은 후보 개인에 대한 호불호보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려는 국민열망의 결과라고 믿습니다.
문재인정부의 공정국가를 위한 강력한 의지와 성과로 만들어 낸 높은 대통령지지율, 안정적인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큰 기대가 압승의 원천입니다.
촛불혁명은 국가권력 교체에 이어 지방권력 교체를 이뤄냈고, 이제 마지막 입법권력을 향하고 있습니다.
1년의 짧은 기간 동안 문재인정부의 놀랄만한 국정운영 성과로 국민이 우리에게 지방권력을 맡길 것을 결단했듯이, 향후 지방에서 어떤 성과를 내느냐로 국민은 2년 후 마지막 입법권력의 향배를 결정할 것입니다.
수구세력으로부터 입법권력까지 가져와야 촛불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공정국가, 사람 사는 세상을 방해받지 않고 만드는 물적 토대가 완성됩니다.
그래서 지방선거 승리는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입니다. 마지막 권력까지 ‘올인’할 만큼 국민이 우리에 대해 확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건 바로 지방에서 완전히 새로운 지방정치와 행정을 선보이는 것입니다. 각각의 지역에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저는 늘 문재인정부가 성공해야 하고, 그 성공을 지방에서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문재인정부가 성공해야 민주당정권 재창출도 가능하고, 국민도 행복하고 나라도 발전하며 우리 모두의 기회도 커집니다.
문재인정부의 실패는 우리의 실패이며 좌절입니다. 무엇보다 국정을 책임지는 정부가 성공한다는 것은 나라가 평화와 번영으로 나아간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믿음’과 ‘단결’입니다. 아직 우리가 가야할 길은 멀고 넘어야 할 산은 높습니다.
공정한 나라, 인권과 복지가 살아 숨쉬는 평화로운 통일 국가로 가는 길에 장애물과 벽은 너무나 견고합니다.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최근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퇴색시키려는 이간질이 많이 보입니다. 외부의 적이 약해지자 그들이 복장을 바꾸고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우리 안에 서로 헐뜯고 의심하고 분열시키는 움직임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재명이 문재인 대통령을 방해할 것이라는 말도 합니다.
우리는 개혁진보세력이자 민주당의 같은 식구이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통과제이자 목표입니다.
정치인을 칭찬하되 찬양하지 말고, 지지하되 숭배하지 말라는 말을 오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민주국가에서 주권자인 국민이 대리인을 무조건 추종하는 것은 옳은 태도가 아닙니다.
대리인이 나쁜 의도로 나쁜 길을 가면 당연히 감시하고 견제해야 하지만, 좋은 의도로 하는 일이 잘 되지 않는다면 비난이 아니라 응원하고 지지하고 함께 방해세력과 싸우는 것이 식구의 도리이고 이익입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선한 의지와 역사적 사명감을 압니다. 사욕을 가지고 나쁜 의도로 국정을 운영할 분이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재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을 것이라는 이간질은 이재명에 대한 비난이기도 하지만, 사욕 없이 국정에 헌신하는 문재인 대통령님을 모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촛불혁명의 완성을 위해 ‘새로운 천년의 새로운 경기도’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문재인대통령님이 만드는 평화의 나라, 공정한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경기도에서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실현해 내겠습니다.
사적 친분이 없지만 뜻이 같으면 동지(同志)입니다. 민주사회에서 정치는 친분이 아니라 가치를 지향하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는 친소관계가 아니라 뜻을 함께하는 동지가 되어야 합니다. 동지는 선의로 하는 일을 응원하고 잘 안되면 돕고, 잘못되면 함께 책임집니다.
우리는 지금 거대한 역사적 전환기에 서 있습니다. 문재인정부가 앞장서 활로를 뚫고 있고 지방정부가 응원하며 함께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단결해 한반도의 평화, 새로운 번영의 기회를 붙잡아야 합니다.
이제 일주일 뒤 저는 경기도정을 책임지게 됩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을 믿으며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약속을 지키고, 지위보다는 할 일에, 권한보다는 책임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가는 길이 흔들리지 않도록, 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그리고 외롭지 않도록 가르치고 응원해 주십시오.
날짜. 시간 갖고 시비냐? 정봉주도 키스시도를 했냐가 문제 아니라, 나름의 우호 권력까지 이용한 거짓 해명 때문에 날아갔다. 고생한다, 나방떼 같은 양아치들, 막장 논리가 어디까지 가나 보겠다. 참, 무전유죄의 현실에 시달리는 일반들에게 유전무죄의 논리가 어떻게 법논리에서 당당히 시전되는가를 보여준 법도둑들의 민낯을 보니 유치해서 참담하다.
사회 그리고 국가가 진보하는 것을 막았다. 외세에 왕비가 죽임을 당했고 나라는 망했다. 이 봉건적인 종교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한다. 그런데 노무현교를 만들려고 하는 세력들이 있다고 한다. 종교는 속박이고 굴레이다. 창의적 아이디어가 요구되는 이 시대에 가당키나한 발상인가? 이 사회를 죽이려 하는가.....
곽재우는 왜란후 산에 들어가 솔잎을 뜯어 먹고 살았다고한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가해지는 부당한 탄압에 저항하지 못 했고, 썩어빠진 조선을 갈아업질 못 했다. 왜? 유교라는 종교의 노예로 자랐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유교경전을 암송하고 공부하여 종교적 가치관이 형성되었고 이들은 여기서 한 발자욱도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종교는 결국 자신들을 죽였고
김부선이 억울한 약자라면, 마땅히 그건 시정되고 회복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행동과 언론의 발표를 보면 약자도 아니고, 행실이 정말 천박한 사람으로 보이네요. 주진우와의 통화를 누가 녹음 햇을가요? 만약,그 당사자가 김부선이라면, 왜? 무슨 의도로? 이재명 지사와 주진우는 입은 있으나, 저런 천한 사람은 개무시하는게 낫다고 판단햇겟죠
수구적폐언론에다 대고 이재명이 있는대로 헐뜯더니 선거 만방으로 당선하니 이제 잘해보자 다시 윙크하는 거야? 돈 달라고? 아님 보복당할까 두려워서? 그것도 아니면 뭐 술집이라도 크게 운영해서 장사 잘해야 하니 공무원 인사 손님들이라도 좀 많이 보내달라고? 이재명 똑똑히 들으시오! 저 김부선한테 어떤 적선도 해줬다가는 다음 번에 낙선운동 들어갈테니 그리아쇼!
지난 대선에서 1,2위 위주로 보도하고 이재명은 보도 축소로 대응하는 언론행태 그러나 그 의 지지율은 굳건하였고 편파보도에도 살아남아 경기도 지사도 월등한 차이로 당선 이제 남은 임기말 대선나오면 당선이다 - 진정한 개혁이 무엇인지 뜨거운 맛을 화끈하게 보여줘라 특히 기득권과 조중동 새키덜에게
지금까지 제대로 한게 뭐가있냐?기득권핵심은 하나도 못건드렸다.위안부합의 인정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인정 사드배치 추가 완료 비정규직문제무관심 최저임금법걸례 판문점선언??그게 문통공이냐??작년까지 북한 제재해달라고 가는곳마다 구걸 세월호 진실 외면~국정원조사 안하냐??천안함은??그냥 사람좋게 웃고다니는건 아무나 다 한다~
이재명이 혜경궁 김부선 형수욕설 등 다 이겨낸 전투력은 최강이나 미래에 대한 한계를 노출한 심각한 내상을 입은거 같다. 찜찜하걸랑. 그렇다고 아군에 총질하는 희한한 군상들도 이해가 안가고... 딸 생각도 안하는듯 불륜 인정받기에 열심인 여자도 눈쌀 찌푸리게 한다. 어떻게 결말이 날까 궁금하다.
수사 중이니 뭐가 어떻게 꼬인 건지 나오겠지. 연예인과 그 뒤에 배후세력이 흔든다고 도지사가 도정 임무 인수인계 받으면 일에 전념해야지 그런 일에 매달려 시간을 낭비하면 경기도 살림 어쩌라고? 그건 그것대로 가는 거고 도지사 임무는 임무지~! 시작도 전에 선거운동 때부터 너무 괄씨한다. 이재명이가 니들 꼬봉이냐?
KBS, 깜깜이 기간인데도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하여"라며 김부선이 인터뷰를 통해 김영환이쪽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하던 그 방송을 탄식했다. 그건 알권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KBS 안에 다시 또아리튼 거대한 언론권력조직의 민낯이었다. 그게 무슨 알권리이고 언론의 자유냐. 공정성과 객관성은 언론의 샘물이다. 수구정권에 탄압받은 게 훈장이 될수없다. 신적폐다.
이전에 누가 경기도지사였더라~~ 아~~~ 이제 답이 좀 나올 것 같다. ㅎㅎ~~~ 쓰레기보다 못한 정화조 오물 슬러지같은 놈들~~!!! 감히 민주의 탈을 쓰면 사필귀정 인과응보 피해 갈 줄 아냐? 뿌린대로 거두는 것은 자연의 섭리야! 이권사업과 연관된 것들 하나하나 철저히 감사해서 부당한 개입되어 있으면 모조리 쳐내고 기업들 똑바로 살려야 한다.
보자기를 확 벗겨보면 그 놈들이 누군지 대번에 나오겠지.갱필이와 친분을 쌓아온 놈들 경기도 이권사업 대단하니까~김부선 슬쩍 한 발 빼는 멘트보니, 어느 순간 '조용히 찌그러질테니 나 이거 이거 뭐 뭐 줘라~ '이러고 나올 년놈들이다! 이재명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경기민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한다. 이재명을 대신해서 싸워주고 밀어준 국민들 욕먹지 않게
연예인 사생활들 문제삼자면 한도 끝도 없다. 그런데 언론에서 자꾸 이러는 것은 단순히 김부선 개인이 나서서 설쳐댄다고 받아주는 게 아니기에 누군가 뒤에서 그걸 자꾸 추어대는 세력들이 있다. 그것도 진보세력 가운데 저 바미당 간 놈들과 자유당 함께 같은 동류로 돌아다니던 유OO와 그 의사놈, 공지영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 보면 뭔가 그림이 그려져~
혜경궁 김씨는 누굴까? 올린 글을 보면 이재명 지지자인 것은 분명한데, 자신 때문에 자신이 지지하는 이재명이 공격을 받는 곤경에 처했다면 그의 억울한 누명을 막기위해 분연히 나서서 자신의 소행임을 밝히는 것이 상식이고 도리이며 지지자로서 정상적인 행동 아닌가? 혜경궁 김씨는 당당하게 나서서 이재명을 변명하라. <비열한 이재명의 부인>이 아니라면...
불륜 자체보다 변호사가 의뢰인과 놀아났다는 점. 더 기막힌 건, 그걸 변명하느라, 자신은 사무장이 의뢰받은 소송 처리 다 해 줘서 김부선은 양육비 잘 받았다 하더라,어쩌구 그래서 자기는 김부선을 알지도 못한다? 사무장이 변호사질 했다는 얘긴데 감옥보내야 되는 거 아냐? 의사가 환자랑 놀아나다 문제되니 우리 사무실 직원이 수술 다 해서 난 환자 얼굴도 몰라?
사람이 아무리 힘없이 살아도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진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 지 알 수없지만 그게 사실일지라도 자기의 치부를 딸자식 앞에서 그렇게 당당하게 그것도 선거 중에 전방까지 출연해서 그럴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했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딸자식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라고요? 하옇튼 본인이 쏟아낸 말에 대해서 준비는 하셨겠죠?
실제 표주는 사람은 전임지에서 머했는지 보고 다른 지방은 머했는지 보고 이저 저거 비교해보면서 결정내서 표준거다 정치놀음에 빠져 헤매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야. 시장가서 물건사는것 처럼 보통사람들이 하는건 그러는거야. 양치기 소년같이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 나라를 유지하는거 아니야.
이재명하고 김부선에 놀아날 이유 없다. 지지자들은 가만히 있고 둘이 검찰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리자. 중요한일도 많이 있는데 왜 이 둘사이에 끼어서 진실공방을 벌이는가? 누가 진실이든 그게 상대방한테 지금상황에서 받아들여지겠는가? 모든것는 검찰에서 밝혀져야 공신력이 생긴다. 그때까지는 지지자들은 백해무익한 진실공방에 끼어들지 말자.
이재명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개가 부정부패에 몸담고 있거나 기득권 틀어쥐고 갑질에 익숙한 재벌 또는 그에 빌붙어 연명하는 사람들 그리고 정치권의 기득권자들, 스스로의 판단능력은 전혀 없으면서 종편이나 썩은방송, 찌라시들의 펌프질에 놀아나는 사람들과 변화를 두려워하는 뒷방 노인네들이 대부분이다.
고발했으니 검찰에서 잘잘못을 가려줄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점 의혹없이 제대로 밝혀주리라 생각하며 그때까지는 두분 서로 자제를 해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이사건으로 인해서 진보가 타격을 입을수 있으니 진실은 밝혀져야 하겠지만, 진보에 상처를 입히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노컷 6/10 "이재명이 '너 하나 엮어 넣는 거 일도 아냐'라고 협박" = 김씨는 또 "(이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의 부장검사들이 친구인데 너 대마초 전과 많으니까 너 하나 엮어서 집어넣는 건 일도 아니다"라며 자신의 전과 등을 거론하는 이 후보의 협박성 발언을 들은 적 있다고 말했다.
사실은 그게 팩트지..우리 사회 금지시 되는 기득권을 향해 과감히 개혁할수 있는 인물은 오직 이재명밖에 없지..그게 두려운거지..적당히 쎄쎄쎄 해야햐는데..이재명에게는 적당히라는게 없지..인생자체가 전쟁이었으니..언론이건 재계건 정치권이건 다들 이 땅의 기득권놈들은 다 이재명이 싫지...그래서 어떻게든 매장시키고 싶은 거지...국민만 보고 가시라...
미투운동에 편승해서 김부선 스캔들을 이용해서 제2의 안희정을 기획했던 놈이구만...김부선 3월에 조선일보 인터뷰는 거절했는지 모르지만 그뒤로 아주 여러군데 나와서 잘만 떠들고 김영환하고도 꽤 오랜시간 전화질했다면서 왜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헛소리를 하실까? 친문들 적당히 해라..니들 선거기간내내 무슨짓하고 다녔는지 다 아니까..등신 같은 것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