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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 "文대통령의 위안부-독도 언급 높게 평가"

"위안부 협상 무효화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해야"

민주평화당은 1일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경축사에 대해 "한반도 평화공동체,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데 민평당도 초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용주 민평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일본에 대해 독도, 위안부 문제에 대한 반성과 화해를 언급한 것도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일본의 반성과 화해를 언급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위안부 협상 무효에 따른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후속 대책을 마련해서 일본의 진솔한 반성과 피해자들을 어루만질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를 반드시 이끌어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경제공동체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며 "현재 남북, 한미, 북미 간 물밑 접촉 등으로 인한 것이겠지만 한미공조,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남북 관계 개선을 통해서 한반도 평화공동체 구상이 조만간 구체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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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환영인

    교섭단체 구성에 힘 을다해라.그래야 지방선거레서 두각이 나타날것이다. 당명은 ""민주정의당"""민평당은 듣기가 거북하니까.말이다 꼭실현해주길바란다.

  • 5 0
    국가유공자,82세

    36년간 종일. 성노예 및 징용 “학살”당하고

    자유당은 지금도 겐세이냐.???

    정말 지겹다. 이제 깨져라.!!!!!

  • 4 0
    To be or Not to be

    1945.08.15.이전 36년간 종일. 성노예 및 징용 당하고.

    1945.08.15.이후 63년간 종북. 안보 팔이로 보수연명

    1945.08.15.이후 73년간 종미. 구형무기 구매당하고.

    2018.03.01.일장기와 성조기 이스라엘 기를 흔들며

    문재인 정권을 종북 좌파정권으로 규정하고 난동부린

    집회에 참가한 김진태 김문수는 식민사관을 청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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