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때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대 교수가 15일 중국 경호원들의 한국기자 폭행과 관련, "경호원이 기자를 가장한 테러리스트인지 기자인지 어떻게 구분을 하겠어요. 폭력을 써서라도 일단 막고 보는 게 경호원의 정당방위 아닐까요?"라고 주장했다.
조기숙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경호원의 한국기자 폭력사태 조사결과를 지켜봅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교수는 또한 소속기자가 폭행을 당한 <한국일보>가 '취재진 보호 못한 청와대 대응도 도마 위에'라는 청와대 비판 기사를 싣자 "어느 나라가 해외 대통령행사에서 취재진 경호하죠? 공격의 타겟은 VIP라 다른사람은 오히려 안전해 수행원도 보호 못받아요"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경호원이 기자 폭행한 것도 중국문화에 따라 과잉이었는지 몰라도 VIP 경호하려다 벌어진 일이잖아요!"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한 네티즌의 글을 링크시킨 뒤, "어제 중국에서 대통령행사 참관한 분의 증언"이라며 "청와대 경호실이나 중국 경호원의 제지도 무시하는 한국 기자단의 높은 취재열기를 존중합니다. 하지만 트럼프대통령에게 욕먹고 중국 경호원에게 맞는 것도 직업적 열정의 결과니 자랑스럽게 받아들이시기를...."라고 비꼬기도 했다.
조 교수가 링크시킨 글은 "기레기들 정말 기사를 발로 쓰는 건지...저는 이번 문재인 방중 행사의 일환인 스타트업 관련 행사에 참가 했던 기업의 대표로 와있습니다"라면서 "기자들 해도 너무하더군요. 공안이고 청와대 경호실이건 자기들 맘대로더라구요"라고 전했다.
글은 이어 "청와대 경호원들이 몇번이고 올라가지마세요 위험해요 내려오세요(라고 했다)"면서 "좀 찍으면 안돼나? 왜 나 기자야, 좀 찍자 좀 등등 별소리가 다 들리더군요"라고 전했다.
글은 중국 경호원들에 대해선 "제가 경험한(?) 공안 및 경호원들 날카롭긴해도 친절했습니다. 저도 물건 받느라 마찰이 잠깐 있었긴했는데... 날카로울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해는 되더군요"라면서 "그래서 이번 기레기들이 엄중항의를 해야한다 등등 말도 안돼는 기사를 보니 자기들이 한 행동은 기억도 못하나 싶습니다. 적당히 해달라는 청와대 경호원들한테도 그리 들이대던 인간들이 참 한심하네요"라고 비난했다.
조 교수 글을 접한 자유한국당 신보라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중국경호원의 한국기자 폭력사태에 대해서도 조기숙 교수는 '폭력을 써서라도 일단 막고 보는 게 경호원 정당방위'라는 냉정한 이성을 놓지 않았다"면서 "아들, 딸, 자기가족이 길거리에서 쳐얻어맞고 다녀도 상황을 냉정하게 따져서 상대방의 정당방위를 인정해 줄 몇 안 되는 합리적 이성의 소유자가 아닐 수 없다"고 비꼬았다.
그는 이어 "중국경호원의 투철한 책임감을 높이 사고, 이른바 기레기 짓을 한 한국 언론들은 얻어터져도 싸다는 그 판단이 문재인 방중단과 문재인 청와대의 기본인식이 아니기만을 소망해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현장을 취재했던 기자들은 청와대 풀기자단으로 대통령 근접취재가 가능한 비표를 착용하고 있었다. 풀기자단과 청와대 경호처는 대통령 주변 3m까지 근접취재가 가능하도록 협의한 상태였다.
경호실의 경호대상은 다음과 같다. 1. 대통령과 그 가족 2. 대통령당선인과 그 가족 3. 본인의 의사에 반하지 아니하는 경우에 한하여 퇴임 후 7년 이내의 전직대통령과 그의 배우자 및 자녀. 4. 대통령권한대행과 그 배우자 5. 방한하는 외국의 국가원수 또는 행정수반과 그 배우자 6. 그 밖에 경호실장이 경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국내외 요인
미친 ㄷㄹㅇ 경호원이 기자들 못 들어가게 제지하면 되는거지 끌고가서 집단폭행하는게 경호냐? 박정희새.끼 시절 청와대 경호원들이냐? 미개하기가 곤충수준이네 이런게 교수라니.. 이런것들이 다 여성의무채용의 심각한 폐해다. 시험봐서 남자들과 공평하게 경쟁하면 교수로 뽑힐 여자가 몇명이나 되겠냐 무능의 극치 한국여자들
교수 자격도 안되는 여자들을 남녀 성비대로 나눠먹기식으로 임명하니 수준이 참 버러지같네 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한 집단이므로 사회적 약자다 고로 우월한 남성들이 양보를 해주고 보호해줘서 무능한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자는 남성우월주의의 극치 자리나눠주기 고위직도 나눠주고 부사관 장교 소방관 공무원 경찰 장관 교수 국회의원 모두 다 나눠주는 미개한 나라
왜 자꾸 이런 병쉰같은 기사를 쓰지? 입장바꿔 생각해보자. 기자가 경호원이라고 치고 의뢰인을 경호한다고 치자. 내가 기잔데 취재한답시고 경호원이 쳐놓은 저지선을 막 뚫고 간다고 해보자. 가만 있냐? 당연히 막아야지. 근데 막아도 막 밀고 들어와 기자증 보여주면서. 그럼 물러서야 되냐? 그게 경호원이냐? 기자증이고 나발이고 막는게 경호원이지. 이해되냐?
비슈앤 이 자리에 참석도 못했을 것 같은데.왜 이리 호들갑 떨까? 조교수말이 맞지요.경호원들은 자기가 맡은 경호 대상자를 위해 자기 목숨이라도 바쳐야 하는게 맞지요. 기자들이야 좀 더 근접해서 기사꺼리 만들려고 하겠지만 경호원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니까 제지하려 했을거고,그게 안되니 무력이라도 행사할 수 밖에...근혜때에는 찍소리 못하던 기레기들이 왠 헛소리
말이 나와서 말인데... 매경이 신문이냐?? 503이 국정농단의 주범이라면 주중동 매경은 쥐색기와 닭대가리 정권 9년 내내 쥐색기와 503이 똥구녕이나 빨아대던 그년놈들 이고 공범이 아닌가. 왜 중국가서 뚜까 맟고도 동정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기레기소리나 듣고 있는지 좀 반성을 해봐라. 이 버러지들아.
내 직원 데리고 다른회사 미팅 갔더니, 사장이 바쁘다고 안나와, 부사장은 잠깐 외근 나가셨다고 하는데 유리벽 너머로 돌아댕기는거 보여... 그래서 잠깐 나가서 걔네 회사 구내식당에서 밥먹는데, 직원이 그 회사 직원한테 쳐맞고 피를 쥘쥘 흘리면서 들어와... 근데 맞을만해서 맞았다고 입을 턴다?
VIP 경호때 동선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이탈하면 그건 당연히 제지하고 막아야 하는게 경호원들의 임무이다. 그걸 방관하면 경호원한테 책임을 물어야 하고, 그런데 몇번이나 제지를 해도 들은척만척 나 기자야~~ 이러면 다되는거냐?? 기레기들이 청와대출입기자가 무슨 벼슬인거냐? 아님 청와대출입하다 보니 지들이 VIP인줄 착각하는거 아니냐??
중국사람들 안된다하면 왜라고 묻지도 않아요 물오보면 모른다 그래요 위에서 누가 시킨지 모른단 얘기예요 거기에다 왜 안되냐고 대들면 결정권 없는 그들 입장에서는 곤란하지 한국에서 하는 행태로 밀어붙이면 테러취급 받지 그런건 중국서 안통해요 중국사람들은 왜라고 묻는 사람 한 사람도 없어요 그냥 수긍해요 안된다고 하면 그냥 가만 있어야지 지네들이 뭔데?
자유당아 니들이 뭐랬니?폴리스라인 침범하면 다 현행범 체포하고 미국에서는 총 쏜다 중국 공안 지휘 받는 경호인력이 통제를 했는데 거칠게 항의하고 통제 거부하고 들어갈려다 발생 아니니? 니들 주장이면 정당항 공권력 행사라 하고 칭찬을 해야는데 뭐시라? 그래서 니들은 답 없다
뷰스 이 기레기야 트뤼도때도 중국 공안이 수행 기자 촬영 방해하고 전속 사진사를 막아서 회담장에 들어가지도 못햇다.그때 캐나다 기자들은 말싸움은 해도 중국땅이니 중국 통제 수용 이번 일은 한국 기자들이 한국에서처럼 기자 완장 내세우다 생긴 일이야 풀기자 수행기자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이러는거 풀기자들에게 잘 보일려고 그러니? 기레기 짓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