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美 안보보좌관 "일주일 전보다 北과의 전쟁 가까워지지 않아"

"미군은 매일 장전, 평화 지키고 전쟁 막기 위한 목적"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13일(현지시간) "10년 전보다는 북한과의 전쟁에 가까워졌지만, 한 주 전보다는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이날 ABC방송의 '디스 위크'에 출연해 "전 세계에 대한 북한의 위협은 매우 매우 분명하다"며 "미국과 우리의 동맹, 모든 책임 있는 국가들의 합치된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시민과 동맹이 이 불량 정권(북한 정권)에 의해 위협받는 상황을 용인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해왔다"며 "김정은이 미국과 동맹을 위협하고 어떤 대응에 직면할지가 모호하다면 (북한의 도발) 위험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화염과 분노', '군사적 해결책의 장전' 등 지난주 북한에 대한 '말 폭탄'을 쏟아부은 배경이 북한의 도발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이다.

특히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적 해결책의 장전' 경고에 대해 "미군은 매일 장전돼 있다"며 "미국은 엄청난 무력과 상당한 정도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그 목적은 평화를 지키고 전쟁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그래도 중국 덕에 한반도에 전쟁은없다

    미친 개쉬키들 양키들이 엄포를 놓고 있지만
    실제로 북한의 선제공격은 3일 전에 물 건너갔다.

    중국이 만약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하면
    개입한다고 밝힘으로써

    북한 하나 군사적으로 감당하기도 벅찬 이 상황에서
    중국이 개입되는 전쟁은 미국의 패배가 자명하기에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
    아무리 트럼프가 남한의 국민을 다 죽이고 싶어도

    이미 때는 늦었다.

  • 1 0
    악마 양키새끼들 쌩쑈쥐랄하고 자빠졌네

    전쟁이 터지지 않게하는 간단한 방법은
    북한에 선제공격을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북한은 핵을 제국주의 양키들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가지려고 한다고 누누히 말해왔다

    레이건과 부시등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비밀문서가
    누출되면서 밝혀진 미국의 정책은

    약소국가들의 핵보유를 막아서 필요할 때
    언제든지 침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핵을 든 강도가 미국이다.

  • 5 0
    악의 국가!

    양키 고우 홈!
    10년동안 전쟁이 없어
    쌓인 무기 재고떨이 할려고
    지랄발광을 하고 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