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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문캠, 송민순에게 조폭이나 하는 섬뜩한 협박하다니"

"문재인은 이 또한 양념이라고 웃고 넘어갈 것인가"

국민의당은 25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문재인 후보 캠프 인사로부터 “용서하지 않겠다, 몇 배로 갚아주겠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밝힌 것과 관련, "문재인 후보는 이 또한 양념이라고 웃고 넘어갈 것인가"라고 맹질타했다.

국민의당 선대위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게 무슨 말인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제1당 후보의 캠프에서 조폭들이나 할 만한 섬뜩한 협박 문자를 보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인권결의안 논란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참여정부 인사들인 문재인 후보와 송민순 전 장관 둘이서 끝장토론을 하든지, 법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리면 될 일"이라며 "2013년 4월 통일외교안보정책 좌담회에서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남북문제에 관해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분'이라고 극찬했던, 그리고 참여정부의 동료였던 송민순 전 장관에게 협박문자와 SNS로 테러하는 것이 문재인 후보가 만들겠다는 나라다운 나라인가"라며 거듭 문 후보를 비난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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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5 0
    뻔한 꼼수에 철수당은 거들고..

    송민순의 전인권 따라하기?
    .
    전인권이 욕먹는것은
    촛불에 애국가 부르고 참여해 준 인간이
    세월호 유족 폄하,더 나아가 촛불 폄하한 철수당을 지지 한다고 하니
    저게 진심으로 촛불에 참여한건지 의문이 생겨서다!
    철수당은 인권이를 잘 이용해 먹었지만
    이런 사실을 아는 촛불 국민들이 많아 파급력이 없었다!
    근데 저 송민순이가 그대로 따라하네..철수당은 거들고

  • 6 0
    조폭은 그쪽이지//

    조폭들과 어울려 선거운동하는 잡것들///

  • 8 0
    발해

    국가기밀 누설, 항명, 사실 왜곡과 무고... 이 색깔론 사건의 끝은 어디일까.
    국민당이 송씨 끌어안고 같이 추락하는구나

  • 0 5
    독기를 뿜는구나

    송교수가 확실하니 공개했겠지만, 문패의 독기에 국민의 마음이 섬뜩하다. 그래, 만약에 정권 잡으면 군사독재 시대 버금가는 살벌한 피바람이 불지도 모르겠다. 하는 짓 보니, 이명박근혜정권은 아마추어고 프로급이겠다. 문캠프 고위직이라니 곧 실명과 증좌가 공개되겠지. 그러면 꼬리만 자르겠지. 문제는 문캠자들의 일반적인 심리상태가 그렇다는 것이다. 참 우려된다.

  • 5 1
    아유~~~

    안철수 토론회때 유치한 것이
    국민의당이 이래서 그럴수 밖에 없구나
    어쩔수 없겠네
    안철수외 김미경이 낳은 자식들이라 봐줘야지.
    그 부모의 그 자식!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딱이네.

  • 6 0
    덕산

    국민의당 하는 짓이 꼭 자해공갈단!

  • 5 0
    명확히 합시다

    국민의당 대변인들 깜도 안되는 안철수 내세워 대박터트려 볼려고 참 신세가 고단한건 이해를 한다만 적당히 해라 너네 선거 끝나고 민주당과 연정이라도 해서 자리 찾아야 할텐데 국회의원 타이틀 있는 애들은 상관없다만 그런것도 아닌 애들이 어쩔려고 그렇게 지저분하게 감정선까지 건드리는 논평을 하냐 이혼한 부부간 칼부림난다더니 그러지 마라...

  • 5 0
    정치구경꾼

    궁물당 오늘 와 지랄불루수고?

  • 9 0
    가짠타.

    안철수 부부 갑질에 대해서
    해명이나 하쇼.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부부사적인 일을 강요한게 맞소?
    장보기도 시켰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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