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1일 부산을 찾아 "국민을 적폐라고 부르는 계파패권주의 정치 이제 끝장내야한다"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대립각을 세웠다.
안 후보는 이날 저녁 부산 서면 태화백화점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문재인 후보는 저를 지지하는 국민들을 적폐라고 했다. 지금도 이런 태도로 국민들 공격하는데 막강한 권력 잡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만해도 끔찍하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도 문재인 후보를 겨냥해 "이사람 말이죠. 뭐 잘못 얘기하면 문자폭탄 내보내는데 왕초 아닌가"라며 "민주정책연구원에서 헌법개정 보고서 썼는데 내용이 헌법개정 하지 말잔 거였다. 여기에 대해 민주당 의원 박영선, 김부겸이 비판하니까 문자폭탄을 마구 던졌다"고 거들었다.
그는 "우리가 박근혜 끌어내렸는데 그자리에 또 패거리 패권 왕초 앉히면 되겠는가"라며 "안된다. 이제 패권정치 끝내야한다. 혁신정치, 개혁정치가 일어서야한다. 안철수가 들어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안 후보는 "부산경제 살리고 부산의 미래를 열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며 "마음 먹으면 반드시 해내고 마는 저 안철수가 하겠다. 저는 늘 새로운 분야 도전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돌파해 성과 만들었다. 그리고 전 항상 나눴다. 이제 부산의 미래 확 바꾸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당당하게 열겠다"며 부산 민심에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김해공항 교통망 확충 및 배후도시 조성 ▲부산 북항 ICT융합산업기지 육성 ▲영상콘텐츠산업 지원 특구 지정 ▲원도심권 및 서부산 개발 ▲낙동강 수질 개선 등 부산을 겨낭한 다섯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그러면서 "다섯가지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부산의 자존심, 부산의 희망을 반드시 찾아주겠다"며 "부산시민 여러분 압도적인 지지로 저를 선택해달라. 국민이 이긴다. 저 단디 하겠다. 화끈하게 밀어주이소"라고 외치자, 지지자들은 '안철수'를 연호했다.
이날 서면 유세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모여 안 후보 유세를 지켜봤다. 안 후보가 유세 후 서면 거리를 돌자, 여학생들이 너도나도 몰려가 셀카를 찍었고, 한 노인은 안 후보와 악수하며 "잘 돌아왔나"라고 인사를 건넸다. 지지자들은 "안철수 대통령", "대통령은 안철수"를 외치며 열광하기도 했다.
이명박근혜 비판하다가 닮아버렸다는 말 누가 했던가. 그렇다, 그들이 이명박근헤를 비판한까닭은 민주주의를 위해서가아니라 한번맛본 권력 맛을 다시 보기위한 한 집요한 욕망 때문이다. 그것을 눈밝은 국민이라면 2011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환하게 보고있다. 그 집요한 욕망이 달성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참여정부 2 + 이명박근혜 식 패권 = 폐족 2이다.
첫번째는 문후보가 사드배치는 한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경우라고 해놓고 미국이 신뢰하는 대통령이 된다고 했는데.. 이말은 미국의 사드정책을 따른다는것인가의 모순이고.. 두번째는 안후보가 규제프리존을 만든다면서..환경규제는 강화 한다는 모순인데..규제프리는 규제가 아예 없다는 뜻이다.. 19대 대선토론의 핵심쟁점은 이두가지 모순이다..
..우리사회의 문제점이 차이점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와 집단 이기주의, 그리고 장기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봅니다. 이 세가지만 고쳐지면 우리 사회가 충분히 업그레이드 될 수있으며 히딩크 감독이나 노무현 대통령처럼 장기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을 하기 시작했고 오늘 취임사에도 진심이 느껴지던데, 처음 마음이 끝까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09046 노무현대통령취임식때 국민대표 8인으로 배석한사진이 있다. 그때 이미 운명이 정해졌던것일까?.그것을 문전대표는 알지도모른다. http://archives.knowhow.or.kr/record/all/view/147791?page=1607
이명박이 늘 하던 짓, 바꿔치기. 반기문...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를 해야 한다. 2012년 안철수... 정권교체가 아니라 세대교체다... 2017년 현지.... 적폐청산이 아니라, 친문패권 청산이다.. 양아치들... 이명박근혜 세력이 뒤에 있지. 반기문의 심복 송민순이 북풍을 일으키는 이유지..
재벌해체안하고..한반도통일 원천봉쇄하는 사드때문이라고 본다..부시가 과도한 전쟁비용으로 망친 미국경제 때문에 동북아에서 일본에게 군사비부담시키고.. 구한말처럼 한반도정치변동시에 일본군을 북한에 상륙시키는 계획이 일제전쟁범죄 피해자 졸속배상과 한일군사정보협정 으로 보인다..815해방으로 한국은 독립국가가 된것이아니고 또다른 식민지가된것이다.
국민들이 주었는데 앞동산도 오르지않고 있는 정치인들도 문제아닌가?..국회의원 업무가 제대로한다면 너무많기때문 이라고본다..해결책은 국회의원 최소 400명 이상으로 늘이고 의원비서는 2-3명으로 하고 그대신 국정감사전문가를 공채 해야하며 공채한 국정감사전문가들이 국회의원 세대교체 하면된다..
최악의 유치원 공약에 이어 안철수 후보의 학제개편 공약은 2013년~16년생들이 초중고대학을 다니는 동안 입시경쟁율이 최고 2배로 높아지는 등 지옥경쟁을 예고하는 최악의 교육정책 공약입니다. 자신의 딸은 외국에서 공부시키고 더 지옥같은 입시, 취업경쟁을 특정세대에게 실험하자는 안철수 교육공약은 적폐 공약입니다. 공약폐기하고 무릎굻고 사과해야 합니다.
그 어느누가 호남 기생충들 분탕종자들 다 몰아서 데려가겠냐??? 정말 철수만이 할수있는 일이다 박지원 손학규 문병호 이언주 정동영 김한길 천정배 박주선에 호남토호세력 전부다...이 벌레들이 지금 문캠프에 있다 생각해봐라 매일 호떡집에 불난것처럼 싸울걸?...ㅋㅋㅋ...우린 정말 안철수에 감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