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을 막기 위한 보수세력과 친박들의 역공이 시간이 흐를수록 거세지고 있다.
9일 <조선일보><문화일보> 등 보수지 1면에는 보수원론 법조인 9명의 탄핵 기각 촉구 의견광고가 실렸다.
대한변협 회장 출신 4명(김두현, 김평우, 이세중, 함정호), 헌재 재판관 출신 2명(이시윤, 김문희), 대법관 출신 정기승, 원로변호사 김종표, 이종순 등은 광고를 통해 국회의 탄핵 가결을 "중대한 위헌"이라며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의 원리나 원칙을 부정하거나 반대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헌재는 9명 재판관 전원의 심리 참여가 헌법상 원칙"이라며 박한철 전 소장과 퇴임이 예정된 이정미 재판관 후임 임명을 주장하면서 "헌재는 그때까지 일시 재판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이정미 재판관 퇴임일인 3월13일 탄핵 결정은 물 건너간다.
이날 보수지들에는 이밖에 한국교회언론회 명의의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는 광고와, 오는 11일 탄핵반대 태극기집회에 대거 참석을 호소하는 '탄기국' 명의의 광고 등도 대거 실렸다. 태극기집회. ⓒ연합뉴스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는 200여명의 친박 의원들과 극우인사들이 집결, 태극기집회 지지 토론회를 열었다.
새누리당에서 당원권 1년 정지 처분을 받은 친박핵심 윤상현 의원은 이날 토론회를 주최하며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지 오늘로 꼭 2개월이 됐다. 탄핵을 막지 못한 것에 자책감을 느끼며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며 “국회에서 처리된 대통령 탄핵은 정말 무리한 졸속 탄핵”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태극기집회는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산업화의 기적을 이뤄낸 보수세력이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고자 하는 충정 어린 민심의 궐기"라며 "그 궐기의 뜻은 박 대통령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보수우파를 결집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 쓰고자 하는 것"이라며 박 대통령 사수를 호소했다.
김진태 의원은 “촛불은 이미 태극기 바람에 꺼졌다”고 강변하면서 “애국가가 울려도 눈물이 나오고 그 추운데 제 손을 잡고 ‘대통령을 살려주세요’라는 말을 들어도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박영수 특검에 대해 “밤샘 조사, 폭언, 삼족을 멸하고 손자까지 감옥에서 썩게 할 것이라는 것이 인권유린이 아니고 무엇이냐”며 “막가파 특검의 기간을 어떻게 연장해주느냐. 기간 연장을 막아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 손범규 변호사도 "이 재판은 비이성적 마녀재판, 마녀사냥이요, 여론재판"이라며 "기각을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밀실에서 만들어진 수사기록과 그 수사기록을 포장한 공소장을 기반으로 해서 탄핵이 시작됐다"면서 "거기에 또 일부 언론이 악의적이고, 과장되고, 왜곡하고, 사감을 갖고 의혹을 증폭시킴으로써 탄핵이 이뤄졌다"며 특검과 언론을 싸잡아 비난했다.
김경재 자유총연맹 회장도 "박 대통령에 대한 마녀사냥은 중세 1천년 동안 벌어진 900만명 마녀사냥보다 더 지독하고 악독한 것"이라고 가세했고, 이노근 전 의원은 종편들에 대해 “인천 앞바다 매립장으로 보내버려야 할 첫번째 쓰레기 집단"이라고 극한 적대감을 표출했다.
갑질의 끝은 G랄발광.. 안달도 이런 안달이 없다. . 그간 을로 몰린 이들의 등을 얼마나 후려 쳤고, 얼마나 억울한 일을 을들에게 강요하면서도 내심 그 알량한 권력심에 흐믓했겠는가.. . 이제, 쫑나간다. 갑질의 특징 ... 을을 등쳐 아전인수한다... 이제, 그 드런 행동지침의 끝자락을 말아지고, 니들 끼리 실컷 갑질해 처 먹을 곳으로 꺼지삼..
가축시장도 전면폐쇄라고 하는데 황교활=황교만 저놈은 대권놀음에 빠져있으니 민생경제는 낭떨어지ㅠ 보수도 아닌 꼴통들은 미쳐서 날뛰고...슬픈현실입니다. 헌재 압박 안된다며 촛불 안나가겠다는 궁민당 철수나 지원이는 아무리 오월대선에 자신이 없다해도 저런짓을 하다니 더 열불납니다. 사악한 보수꼴통들이 광기를 부르는데 정말 피를 부르는 시민혁명을 유도하는걸까요?
경상도 정권 60년에 온갖 특혜와 비리가 그리운 작자들이 정권교체가 될것 같으니 최후발악을 하는것이다. 고향이 구미라는 이유로 병장 제대한 지인은 안기부에 특채되어 재산 수백억 모은 자도 보았다. 이렇듯 유신이 그립고 비리일삼던 시절이 그리운 것이다. 비록 기각 된다한들 반드시 정권교체는 되고 진리는 승리한다. 재벌도 비리 털고 공정한 세상 만들어야한다
태극기 흔든다고 애국이 아니고 니놈들은 하루라도 빨리 뒈져주는게 애국의 지름길이다 자식들이 애비라는 작자가 개돼지처럼 거기 나간다고 동네 창피해서 못살겠다 하니 목숨 끊어 가족들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와 멍에를 지운 닭사모 어떤 사람에 대해서는 딱 닭사모 수준이라는 말 밖에 할게 없고 아마 개돼지 니놈들의 자식들은 창피해서라도 니놈들이 빨리 뒈졌으면 할거다!
닭과 최순실 일당에 의해 골병든 대한민국에 조류독감 바이러스나 구제역 바이러스와 함께 일제 독재 재벌에 기생했던 바이러스들까지 창궐하는 구나. 바이러스는 일시에 박멸해야 되니 오히려 잘 된 일. 바야흐로 친일 독재 부정부패세력을 동시에 박멸할 수 있는 기회가 다가 온다.
대한민국 교육 문제 많어 탄핵은 부패하고 정의롭지 못한 사회 시스템을 바로 잡자고 그리하여 결국은 우리 스스로를 위함인데.. 탄핵 기각을 요구하는 인간들은 정의로운 대한민국 존립 없이도 자기들은 잘 살 수 있다는 말인가? 매국노 이 완용의 망국의 뿌리와 역사는 유구하단 말인가? 이 개잡놈의 무리들을 싸그리 쓸어버릴 날이 와야 할텐데 신이시여 굽어 살피소서
태극기는 항일독립지사가 가지고있어야 멋있지않나?.. 중동에서 IS가 쓰는 민간인학살 방식과 똑같이 만주에서 한국인들 학살하던 부대의 일제장교 다카키마사오의 딸이 돈으로 모집한 집회에는 안어울린다.. 중동 IS의 민간인학살은 일제가 만주에서 한국인 학살한것을 아주 살짝 흉내낸 정도다..
공갈협박은 유신독재때..고문해서 간첩허위자백 받을떄 쓰던 수법아닌가?..법무부장관이 사형에 사인하자마자.. 바로 집행해버리는 성실함과함께..일부법조인들은 독재의 충실한 부속품으로 부역했었다..현재도 그런식으로 승진하는 전통이 남아있고..'우리가 남이가는' 결국 비루한 생존법의 좌우명이됐다..
새똥 악마집단의 본모습을 보고있다! 저것들은 악마다!사탄! 양심이 없으면 최소한 염치는 가져라!씨벌놈들아! 5%의 친박 지지자들 믿고 까불다 95% 국민에게 맞아 뒈질수 있다는걸 깨닫기 바란다! 나!촛불집회에 공감하지만 한번도 나가지 않았는데 요즘 새누리,가짜 동원된 보수,변호인단들 꼬라지 보면서 이젠 직접 몸으로 촛불국민 권리 행사 하련다!
박사모등 80여개 보수단체들이 주최한 서울역‘맞불 집회’ 사전집회가 열린 19일 오후 1시께 집회 참가자들에게 돈을 나눠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돈을 받은 이들은 집회 쪽으로 이동 이들은 집회를 마친후 남대문까지 행진한 뒤 다시 서울역광장으로 돌아왔다. 한겨레 201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