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분신까지 부른 FTA 즉각 중단하라"
"FTA 체결되더라도 투쟁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민주노동당은 관악지구당 당원이기도 한 택시 운수노동자 허세욱씨 분신에 큰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허씨를 분신으로 몬 노무현 정권을 맹질타했다.
민노당은 허씨 분신 소식을 접한 직후인 1일 오후 발표한 긴급성명을 통해 "민노당은 허세욱 당원의 분신에 황망함과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며 "끝내 분신까지 부르고 있는 한미FTA 협상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노당은 "자신의 목숨을 던져서까지 한미FTA 협상을 저지하려는 국민의 저항에 정부와 협상단은 눈을 감지 말아야 한다"며 거듭 협상 중단을 촉구했다.
민노당은 "만약 한미FTA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결코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싸움은 끝나지 않았고 거대한 국민저항은 불가피하다. 민노당은 한미 FTA에 저지를 위해 국민저항운동 즉 불복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노당은 허씨 분신 소식을 접한 직후인 1일 오후 발표한 긴급성명을 통해 "민노당은 허세욱 당원의 분신에 황망함과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며 "끝내 분신까지 부르고 있는 한미FTA 협상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노당은 "자신의 목숨을 던져서까지 한미FTA 협상을 저지하려는 국민의 저항에 정부와 협상단은 눈을 감지 말아야 한다"며 거듭 협상 중단을 촉구했다.
민노당은 "만약 한미FTA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결코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싸움은 끝나지 않았고 거대한 국민저항은 불가피하다. 민노당은 한미 FTA에 저지를 위해 국민저항운동 즉 불복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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