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9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신천지 관련단체 IWPG의 김남희 대표와 사진만 찍었을 뿐 아는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한 데 대해 "과거 언론 보도를 보면, 김남희 대표는 올해 3월 유엔여성평화협회(UNWFPA) 주관으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MARCH IN MARCH’ 행사에 초청돼 반 사무총장의 부인인 유순택 여사 등과 함께 주요 발제를 한 것으로 나와 있다"며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윤관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홍보 동영상 속의 사진은 이 행사에서 찍힌 사진으로 보인다. 이 단체가 유엔의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석하고 발제까지 했다면,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보도처럼 해당단체가 유엔 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면 어떠한 사유로, 누구의 추천이나 소개로 초청되게 됐는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며 "반기문 총장은 대선 출마를 공언하고 있다. 자신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 한 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분명한 해명을 압박했다.
그는 "반기문 총장의 해명처럼 IWPG와 김남희 대표가 우연히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가지고 UN과 반기문 총장을 단체 홍보에 이용했다면, 이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라면서 "반기문 총장 스스로 떳떳하다면, UN과 반 총장을 단체 홍보에 멋대로 이용한 김남희 대표와 IWPG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촉구하기도 했다.
교주 ‘이만x' 신자수 144000명 되면, 신천지가 도래한다.. 그날이 되니, 또 다른 핑계로 미루고.. . 이거, 안식교, 여호와 증인.. 죄다 재림 날짜 빗나가서 다른 핑계로 뭉갠거와 비스무리하다. . 신구약 성경외에 또 다른 절대 지침이 있는 자칭 기독은... 말하자면, 다른 복음을 가지고 있다는 건데, 성경에, 다른 복음은 없다고 되어 있다,
어느 기사를 보니 IWPG(세계여성평화그룹)는 NGO로 유엔에 가입된 단체라고 하던데 UN에 등록된 단체니 당연히 UN행사(세계여성의 날)에 참여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걸 가지고 정확히 확인하지도 않고 반기문에 대해 언론플레이하는 CBS노컷뉴스와 정치권은 비열한 작태를 멈춰야 한다.
천부교에서 가지친 사이비들(통일교 영생교 JMS 신천지 생명의말씀 사랑의교회 etc)과 순복음은 사회적 행태로 봐선 개끼니 도끼니다. 그냥 교회규모의 차이일 뿐 똑같이 이단, 사이비다. 개인의 저급한 욕망(부귀영화 자식번성 섹-스)를 버젓이 앞세우게 하는 점에서 똑같다. 사이비들이 독재권력과 붙어먹을 때 순복음놈들도 한 몫하지 않았나? 다 동류다
소위 기독교 믿는 사람들 주로 친박, 친이 지지하는 자들인데..내가 보기에 정통교단에서 사이비로 찍어놓은 신천지가 친박, 친이 지지해서 권력잡는데 역할하는 것 놔두고, 이들이 뒤에서 야금 야금 세력 확장하고 자기 교회 신자들 빼가는 것을 놔두는 것을 보면, 똑같이 사이비 기독교인것 같다.
반기문 대통령 되면 사이비 종교 뜨겠네 신천지라... 모르진 않았을 거고, 몰랐다하면 더 문제. 모르면서 그랬다면 지도자감 아니지. 알았다면... 신천지에 빠진 사람 봤는데 불로장생을 믿더라는. 이해는 됨 늙어서 권력잡고 죽고 싶지 않을거 같은 그 마음. 우리 모두 곱게 늙읍시다 쫌!
반기문은 이따위 네거티브 신경쓸 거 없다. 개보신당, 시레기궁물당 하고도 거리 두고 제3지대에 운동장을 만들어야한다. 정의화, 손학규, 정운찬 등 파트너는 많다. 그 뒤 국민경선 천명하고 겨뤄보는 거다. 안철수도 원하면 궁물당 탈당하라고 하고 이재명도 탈당하라고 하고 검증은 그때 해도 된다. 기득권에 쩔은 기존 정당에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
신천지의 방법과 아주 유사한 듯 보이더라고요. (주관적 느낌) . 신천지는 같은 기독교인 것처럼 다른 교회에 보내어 거기서 장로. 권사 하면서 주변을 포섭해서 조직을 전부 장악하고 반대세력은 협박하고 몰아내는 방법을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 반도 신천지와 교류가 있었다면 ...순수하게 보기어려울 듯 . 신천지 광장히 무섭습니다.
유엔여성평화협회라는 단체 유엔단체인데, 사무총장이 자신의 부인이 발제한다면 당연히 여러가지 얘길 나눴을 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이다. 게다가 다른 발제자가 다른 한국 여성인데, 서로 얘기를 나누지 않았을까? 게다가 사진도 함께 찍었다. 토론 당일이라면 발제자였으니까 알면서 사진을 찍었을 거다. 전혀 모른다는 게 이상한 얘기로 들린다.
쿠기뉴스... “전혀 모른다고? 하는 짓이 박근혜‧최순실과 동급이네” “그럼 아는 것 아무거나 말해 보세요” “유엔에서 초청한 사람인데 모른다는 게 말이 되나. 거짓말도 작작하시길” “조용히 은퇴하고 사라져주세요” “당연한 거 아닌가? 원래 반기문 데려가려던 새누리가 신천지당 이잖아” “이렇게 모르는 게 많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겠다니 어이가 없다”
신천지는 2003년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 최고의원 경선 당시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에 가담, 2006년에는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맹형규 의원에게 투표할것을 지시한 문건으로 드러났다.. . 차한선은 신천지 교회 전국 청년회장 출신인데 그에 대한 우려는 이미 오래전 박사모 카페에도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
기독교계 신문인 국민일보 기사 한자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새누리당을 소개할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굳이 새누리당을 한자로 쓴다면 새는‘신[新]’,누리는‘천지[天地]’가 된다. 새누리당은 한자로‘신천지당’이 되는것이다. 현재‘신천지’가 한국교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를 생각한다면 과연 당명 개정이 이뤄졌을까..
신천지는 2003년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 최고의원 경선 당시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에 가담, 2006년에는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맹형규 의원에게 투표할것을 지시한 문건으로 드러났다.. . 차한선은 신천지 교회 전국 청년회장 출신인데 그에 대한 우려는 이미 오래전 박사모 카페에도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