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27일 “솔직한 심정은 자유스러워져서 대단히 즐겁다”고 7개월 간의 소회를 밝혔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투표를 한 뒤 소회를 묻는 기자 질문에 “별로 소회는 뭐, 얘기할 게 없다. 처음에 우리 당 지지도가 내가 왔을 때 11%였는데 어제 <한국갤럽>에서 26%라는 최고 지지율을 만들고 떠나기 때문에 나는 더 할말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떤 기준으로 한 표를 행사했나’라는 질문에 “기준은 뭐,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찍었다”고 답했다.
‘현장에서 인상 깊었던 연설을 한 후보가 있느냐’고 묻자 그는 “떠나는 사람은 가급적 말을 안 하는 게 좋은 거다. 나한테 물어보지 말라”고 답을 피했다.
그는 손학규 전 상임고문가 이날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는 데 대해선 “내가 어떻게 결정할 수 있어.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지”라고 말했다.
여당이 이렇게 말아먹고 있는데 가만 있어도 30%는 되어야 정상이 아닌가요? 총선때 고생한 의원들 이유 같지않은 이유로 공천배제, 자기는 셀프공천하고..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한번도안나서는것이 무슨 제1야당인가요? 외연확대한 지지률이 고작 20%중반인가요? 되묻고싶네요. 이제 새지도부가 선명성있게, 서민과 약자를위해 노력한다면 집나간 집토끼 돌아옵니다.
더민주는 국민의 당 떨거지들이 탈당하고 상대적으로 양심세력들의 집단이 되면서 당원확충이 일어나고 지지율이 상승했다. -- 김종인이 전두환의 사람이라는 것이 알려지고, 김대중비하의 말이 나오고 일부 양심인사 숙청하고, 업무태업을하고 욕심없다면서 세프2번공천하면서 여론이 나빠져 계속 지지율확자이 중단.하락되었다는 것이 진실에 가깝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사람들이 궁물을 싫어하니 궁물 좋아하는 놈들이 지랄 발광을 하는 모양인데... 김종인이 토사구팽? 세상에 어느 토사구팽이 박근혜에게 팽당해서 뒷방 늙은이처럼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은 인간을 데려다가 당대표에 비대위원장에 심지어 한해 연봉만 수억받는 국회의원까지 시켜주는가? 그런 토사구팽 나도 좀 해주라. 응 전라궁물 호패족이라...
문재인 당대표된 직후는 32% 였다. 그런데 전라궁물 호패족들과 철수가 흔드니 폭락했다. 그런데 그 전라궁물 호패족들과 철수가 탈다하니 지지율이 급상승한 것이다. 다만, 추호 그대가 당대표로 있으니 20%대 초반에 있다 지금은 추호 퇴임직전이라 26%까지 나온 것이다. 아마 추호 그대가 쫑걸이, 영선이, 철희, 용진이 데리고 탈당하면 30% 이상 나온다.
어떤 당이든 간에 정체성은 있다 그것 쉽게 바꾸거나 바꿔지는 거 아니다 점진적이어야한다 그런데 추호 영감은 단칼에 처리하고자한다 단언컨데 불가능하다 나도 추호영감보다 나이가 많다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은 사람이다 시간이 해결해야지 중지를 모아야지 혼자서 북친다고 구경꾼 안 모인다
무슨 김종인 파벌이 생겼나? 댓글 내용들 보면 실체가 있는 합리적인 비판이구만 반대 찍는 인간들 많네.. 내가 볼때 댓글 쓰는 사람들도 야당 지지자 같은데 대체 반대 찍는 인간들은 누구? 새똥 알바들이 자기편 두둔 하는걸로 비춰 지거나 야당 지지자들 분열 조장 하는거로 보여질테니 오해 살 일 하지마라! 나도 김종인 보면 마치 보수 늙은이들같아
지지율이 오른거야 철수당으로 쫒아낸 안철수계,김한길,박지원,천정배,정동영등 파벌 정리한 탓이고 벌써 실체가 드러나는 철수당 때문이다! 니가 뭐 한게 있냐? 문재인 흠집내기,트집잡기만 하고 사드 반대도 못하는 정당 만들고, 청문회에 철수당이 새똥과 최경환등 빼는것에 타협했다고 덜컥 합의 해주는등 오히려 지지율 깎아 먹고 있는 놈이ㅉㅉ
경제 민주화 반대하는 야당 지지자는 없다! 하지만 경제 민주화 추진과 사드 반대도 못하고, 수조원 혈세를 부실기업에 투입하기로 서별관회의에서 정책적 결정을 내린 최경환·안종범을 청문회에서 빼고, 세월호 특위 연장등은 포함도 안시킨 합의 해주는게 무슨 연관이 있냐? 먼저 정체성 확립부터 확실히 해라! 대선 지지율1위 문재인 흠집내는 비난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