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서울의 자위대 기념행사 참석은 상호 국방교류"
"작년에 준해 국장급이 참석할 예정"
국방부는 오는 12일 서울 도심의 호텔에서 열리는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우리 군 인사가 참석하는 것과 관련, "이것은 순수하게 상호 국방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7일 주장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초청을 했고, 그 초청을 받아서 예년 수준에서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 대사관에서 열리는 것도 아니고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열려 상당히 반발하는 국민정서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이건 상호 국방 교류협력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다"고 같은 답변을 되풀이했다.
그는 참석인사에 대해서는 "작년에 준해서 국장급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초청을 했고, 그 초청을 받아서 예년 수준에서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 대사관에서 열리는 것도 아니고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열려 상당히 반발하는 국민정서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이건 상호 국방 교류협력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다"고 같은 답변을 되풀이했다.
그는 참석인사에 대해서는 "작년에 준해서 국장급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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