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으나 리베이트 사건에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안철수 공동대표를 설득하느라 진통을 겪고 있다.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박주선, 박주현, 이상돈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를 열고 안 대표 설득에 나섰다.
안 대표는 앞서 이날 새벽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역량강화 집중 워크숍에서도 쇄도하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워크숍 뒤 오전 9시로 예정됐던 최고위 역시 급거 비공개 회의로 전환돼 1시간가량 이어졌다.
천정배 공동대표는 오전 10시께 공개회의로 전환된 뒤 모두발언을 통해 "당무의 최종적 책임을 갖고 있는, 당직자를 지휘하고 감독할 책임이 있는 공동대표로서 무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민 여러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리고 당원 여러분들께도 면목이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어 "저는 이번 사태의 중대성과 우리 당에 대한 국민 여러분들의 심각한 우려와 질책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이번 사태로 당의 기강을 바로 세워 우리 국민의당이 오직 국민만을 섬기는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우회적으로 사태 대처를 위해 현 지도부가 유지되야함을 에둘러 강조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물론 여러가지 견해가 있겠지만 지금 현재 우리가 국민 여러분에게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며 "그렇지만 국민의 눈높이에 미흡한 것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심기일전해서 개혁할 것은 개혁하고 대처할 것은 대처하겠다"고 가세했다.
그러나 안 대표는 "제 입장에 대해서는 추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사퇴 입장이 변함없음을 분명히 했고, 결국 공개회의는 5분여 만에 다시 비공개로 전환됐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당의 운영방향을 포함해서 책임과 관련된 광범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이 되면 말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박주선 최고위원은 회의 도중 기자들과 만나 "나는 당헌당규대로 해야 한다, 지금 수습하는 것이 목적이지 현실도피해선 안된다(는 입장)"이라며 "안 대표가 책임진다고 당이 수습되겠나"라며 사퇴에 반대했다.
안철수의 지금 모습은 책임지는 자세가 아니라 무책임의 극치다. 당대표로서 당을 수습할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사퇴해 버리다니... 누가 저런자를 일국의 대통령으로 뽑겠는가? 더욱이 김수민, 왕주현, 박선숙은 모두 자신과 연결된 사람들이 아닌가? 특히 문재인은 비리와 관계없는 당대표된지 불과 40일만에 4석 보선 패배지만 안철수는 비리와 관련된 것이다.
더욱이 문재인이 부정한 방법으로 리베이트를 받는가? 아님 국가와 국민을 속이고 국민혈세를 가로 채려고 했는가? 당대표된지 딸랑 40일만에 치러진 4석 보궐선거에서 그것도 전직 대표하던 인간이 탈당해서 치러진 보선에서 진 것이 전부다. 그런데 지금 안철수의 경우와 비교하다니... 그대같은 인간때문에 전라도가 욕을 먹고 안철수가 욕을 먹는 것이다.
당대표된지 40일 그것도 전직 당대표와 원내대표하던 인간이 탈당했고 인천검단강화는 전통적인 새누리 텃밭이었고 나머지 한곳 성남중원 역시 통진당해산으로 그 통진당 현역이 다시 출마한 곳이다. 당대표된지 40일밖에 안된 사람에게 사퇴 운운하는 것은 한마디로 더민주당은 전라도 소유인데 왜 부산출신 문재인이 당대표냐는 악의적 소유욕으로 밖에 해석할수 없다.
대선 후보선출이 내년 초라는 점에서 대표직 사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본다. 이번 사건이 단순한 리베이트가 아니라 국민혈세를 부정한 방법으로 가로채려고 한것으로 보이므로 안철수는 단순 대표직 사퇴가 아니라 최소한 내년 대선 불출마나 정계은퇴를 선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늦게 나마 책임을 지는 것은 올바른 결정이다. 그러나 언론에 보도된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국민혈세를 부정한 방법으로 환급받고자하는 아주 죄질이 악질이라는 점에서 또 안대표가 과연 그 사실을 알지 못했을까하는 국민적 의문에서 이제 안철수는 사실상 정계에서는 끝났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견해다. 우리 국민이 정말 바보가 아닌한 누가 안철수를 찍어 주겠는가?
더러운 인간들 겉으로는 정권 재창출에 협조하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바그네가 되도록 바란 인간듶 그리고 야당을 분열 시킨 더러운 세력들 광주 정신을 팔아먹은 간철수를 비롯한 호남 늙은이들 돈에 권력에 환장한 인간들 이제 훤히 속이 보이네 약점 잡혔으니 확실히 개누리 2중대 하겠네 호남사람들 반성하세요 간철수를 비롯한 호남 늙은이들 지지하더니 꼴좋다
대통령은 왕이 아닌데도..한국 유교의 충효사상을 왜곡되게 주입한 유신독재의 마지막 잔재였다..그와동시에 외상후증후군처럼..간첩조작과 사법살인공포에 세뇌된것이다..더이상 유효하지 않지만 과거의 독재에 취해 있는 집단들은 국민에게서 뺏은 자원인 부동산으로 새로운 독재프레임을 만들고있다..이것을막는후보가 나와야한다..문전대표는 아니고 천대표는 더더욱아니다.
죽을수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있다. 물론 천안함은 좌초후 함장의 오판과 MB정권의 정략적인 도구로 부하들을 수장시켰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세월호의 학생들은 수학여행갔던것이지..군사작전을 간게 아니었다. 그런데 세월호 침몰전3시간동안 국회와 비교도안되는 막대한 예산을쓰는 행정부는 딸랑 경비정1척 보내서 선원들만 구조했다. 세월호사건 특검해야한다.
야권의 정치자산이다. 그러나 대선후보감은 아니고 서울시장경선하여 검증을 받은후에 대권을 생각해야한다. 너무조급해 하지말라. 김대중대통령도 많은 시행착오를거쳐서 대통령까지 됐다. 야권은 여권처럼 혼이 어쩌고 저쩌고하는 제정일치된 원시부족장을 뽑는게 아니라 주권을 가진국민을 위해서 일할 문명국가의 일꾼을 뽑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