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 출신인 홍만표 변호사는 자신이 '정운호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거론되는 데 대해 "내가 인맥이 뭐가 있나. 주말이고 뭐고 출근해서 밤낮으로 일만 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홍 변호사는 압수수색을 당하기 전날인 지난 9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속초 사람이고 성균관대를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검찰 수사에서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내 인생은 이제 뭐가 되나. 한탄만 나온다"며 언론 보도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잠적한 핵심 브로커 이모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그냥 고등학교 후배다. 말 그대로 고교 동문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내가 뭐 그 사람이랑 어울려 다니고 후배(검사)들 데리고 룸살롱이나 다니고 뭐 이런 사람으로 (언론에) 묘사되는데 참 기가 찬다"며 거듭 언론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이씨의 근황에 대해선 "모른다. 올 해는 본적이 없는 것 같다"면서도 "나는 그 친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봐 조금 걱정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씨 때문에 정운호 사건을 수용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아니다. 정 대표가 직접 요청해서 했다. 나는 네이처리퍼블릭 고문이다. 그래서 원래 아는 사이다. 정 대표가 '경쟁업체의 무기명 투서에 의해서 고통을 받고 있다. 도와달라'고 했다. 그래서 경찰 수사 단계에서 변호를 맡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운호 대표가 100억대 해외원정 도박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변호를 맡자 경찰과 검찰 수사에서 두차례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데 대해선 "나는 변호사로서 충실했을 뿐이다. 내 기억에 토요일에도 나와서 의견서도 쓰고 그랬던 것 같다"고 모호하게 답했다.
이에 기자가 '무혐의 처분을 받기 위해 당신이 로비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잘못됐다는 건가'라고 추궁하자, 그는 "그렇다. 그렇게 이해하면 된다"고 답했다.
그는 검찰이 정 대표 항소심 때 이례적으로 구형을 6개월 깎은 이유에 대해선 정 대표는 남대문에서 수박 장사를 하며 돈을 벌었다. 하지만 순수한 면이 있다. 평소에 별로 꾸밈이 없다. 검찰 수사를 받을 때도 다른 도박범들과 달리 수사에 잘 협조한 것으로 안다"며 "나는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아까 말했지만 정 대표는 순순히 말을 잘하는 편이다. 이리 재고 저리 재고 하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아마 수사에 잘 협조해서 그런 (처분을 받은) 게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다.
무전취식했다고 구속되고 감방가서 살다가 실형받고 형살고 나오는 것이 지금 법의 현실이다. 너는 14,000원의 억배 십억배 백억배는 해먹었으니 니 형이 얼마 나올지 가늠이 가지? 니가 한짓이라곤 포괄적뇌물죄타령하면서 권력의 충견노릇한것이 다니 이번에 살찌워 충견 매질하고 불로 꼬실라야 맛있으니 그리 껍질벗겨서 잡아 통통하게 보신탕해먹음 최고로 맛있을 것이다
대검 창밖으로, 소환되던 노통을 희희덕대며 지켜보던 모습 온 국민이 가슴 아프게 기억하고 있다. 넌 너무 유명해 빠져나갈 구멍도 없다. 온 국민 지켜보고 있으니. 노통이 국정원 이용 안 했고 대통령 특별 전금도 사용 안하고 검찰 독립성도 보장해줬건만.. 속초 촌뜨기가 일신영달을 위해 시류에 영합했으나, 너의 사악함이 너를 몰락으로 이끌었구나.
본인 입으로말하지않나, 나는 밤낮으로 일만했다고. 그러니까 전국 개인납세자 15인방까지 가는가 아닌교? 그렇게 밤낮으로 전관예우로 지 정권똥개 자청하면서 보낸인생 보상받을려고 돈만 긁어모았다는 이야기쟎아? 이제 고만해라, 많이쳐묵었다아인가? 수준의 똘만이. 조폭은 주먹으로, 똥견들은 아가리로, 죄값치루는데 차이가 있다면, 조폭은 몸으로 똥견은 밀고로 때운다
당신이 당해 보니 그 심정을 알겠지, 소위 대통령을 지낸 사람을 명박이 지시 받아 가면서 검찰청으로 불러다가 개망신 주고, 찌라시에게 논두렁에 시계 버렸다고 말도 안되는 정보 흘리면서 바깥 출입도 못하게 했지, 당신은 조사실에서 무엇이 좋은지 쪼개고, 적어도 당신 처럼 검새질 그만 두고 전관예우 핑계로 후배들에게 압력 넣어 일년에 100억 벌지는 않았지,
최유정 변호사에게 50억원 줬다가 보석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30억원 토해냈지? 그럼 홍만표 변호사에게는 얼마줬을까? 내가 알기로 최유정은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홍만표는 유명한 사람 아닌가? 급이 다르지---- 돈으로 검사와 판사를 매수하려 했다면.... 이건 국기문란 사건이다. 제대로 조사해서 엄중문책하기 바란다... 변호사질도 못하게....
당신도 언론에 당해보니 알겠습니까? 죄도없이 언론에서 마녀사냥 당하는 것이 어떤 괴로움인줄.. 당신이 노통에게 한것은 이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이제라도 알았으면 합니다..노통과 국민들의 가슴에 든 피멍이 당신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길 두손모아 간절히..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