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수 "나경원의 동작을도 의외로 격차 크지 않을 수도"
"종로, 노원에 이어 동작도 예측불허 지역에 포함"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13일 "종로, 노원이 예측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예상했었으나, 동작도 그 대열에 포함됐네요"라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택수 대표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서울 종로 투표율이 49.3%로 서울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고 노원구가 45.6%, 동작구가 45.1%로 뒤를 이었습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동작구가 종로, 노원에 이어 투표율이 높은데, '갑', '을'로 나눠 보면 '갑'은 워낙 박빙승부기 때문에 투표율을 견인하고 있는 듯 보이고, 나경원 의원이 있는 '을'도 투표율이 높다면 의외로 격차가 크지 않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라며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고전 가능성도 점쳤다.
그는 지방 도시 상황과 관련해선 "광역도시 중에서는 광주 투표율이 가장 높고 대구가 가장 낮습니다"라면서 "광주는 더민주와 국민의당 접전으로 승부예측이 어려운 반면, 대구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여당후보 당선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오후 4시 투표율 50.4%. 19대 총선 4시 투표율보다 4.6%p 높고, 6.4 지선보다 1.3%p 높은 수치"라면서 "60%를 향해 조금씩 상승곡선의 각도를 높이고 있는데, 아직 안하신 분들은 어서 투표장으로 가서 60%를 넘겨주세요~"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택수 대표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서울 종로 투표율이 49.3%로 서울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고 노원구가 45.6%, 동작구가 45.1%로 뒤를 이었습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동작구가 종로, 노원에 이어 투표율이 높은데, '갑', '을'로 나눠 보면 '갑'은 워낙 박빙승부기 때문에 투표율을 견인하고 있는 듯 보이고, 나경원 의원이 있는 '을'도 투표율이 높다면 의외로 격차가 크지 않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라며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고전 가능성도 점쳤다.
그는 지방 도시 상황과 관련해선 "광역도시 중에서는 광주 투표율이 가장 높고 대구가 가장 낮습니다"라면서 "광주는 더민주와 국민의당 접전으로 승부예측이 어려운 반면, 대구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여당후보 당선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오후 4시 투표율 50.4%. 19대 총선 4시 투표율보다 4.6%p 높고, 6.4 지선보다 1.3%p 높은 수치"라면서 "60%를 향해 조금씩 상승곡선의 각도를 높이고 있는데, 아직 안하신 분들은 어서 투표장으로 가서 60%를 넘겨주세요~"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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