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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보수단체, 파주서 또 대북전단 10만 장 살포

"대북풍선 보내기에 전국민 동참해달라"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보수단체인 국민행동본부는 28일 오전 경기도 파주에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핵 폐기를 요구하는 전단 10만 장을 살포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과 국민행동본부 회원 3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에서 대북전단 10만 장을 대형 풍선 5개에 매달아 북으로 날려 보냈다.

이들 단체는 행사에 앞서 "정부와 군이 대북심리전을 하든 말든 국민은 김정은의 도발위협을 응징할 의무가 있다"며 "대북풍선 보내기 운동에 전 국민이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천안함 6주기인 지난 26일 오전에도 경기도 김포와 파주에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핵 폐기를 요구하는 전단 8만 장을 살포했다.

전단에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4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북한의 3대 세습독재의 탄압과 폭정을 북한 주민에게 알리는 내용 등이 담겼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이날 "천안함 6주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 동안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고 북한 정권에 핵 폐기를 요구하는 전단 1천만 장을 날려 보낼 계획"이라고 재확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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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이상하다

    그자릴 왜 안죠진거지 ~ !

  • 1 0
    국민

    그래 꼴리는대로 해라!

  • 5 0
    바보야...

    북풍질 해달라 김정은이한테 사정을 하는구나....븅신들....

  • 2 0
    니들끼리노라라

    일반 국민들이 그러케 한가한줄 아느냐?
    세월 조쿠나 밥은 빌어처먹어도 애국자 행세해서

  • 4 0
    국민 돈 삥뜯으려는 수작..

    박상학??북한민주화운동본부에서 공금 유용하다 짤려서
    자유북한운동연합으로 옮긴 놈이다
    저놈 분명 다른 의도가 있다.
    .
    또 탈북단체 실체를 파악 할수있는 사례로는
    탈북 단체 대표가 탈북민 지원금 가로채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남북하나재단이
    탈북민을 지원하려고 지급한 보조금
    1억3천500만원을 빼돌려
    2016.01.25

  • 2 0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탈북자들을 대북테러에 이용하는 대북테러집단 국정원 즉각 해체하라

  • 3 0
    심리단

    선거때마다 뻔한 레파토리 북풍몰이 테러몰이 막장드라마 이제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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