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광주·전남 4대 공약 발표
김종인 대표·후보자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등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광주·전남 지역 후보들은 27일 불평등 해소와 포용적 성장 실현을 위한 4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김종인 대표와 후보자들은 이날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민주 경제살리기 광주·전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문제는 경제이기에 20대 총선은 ‘경제선거’"라면서 "광주·전남 시민의 손으로, 우리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 정권의 실패한 경제 틀을 깨고 다시 한 번 국민들이 삶의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경제주권 회복의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및 7대 문화권 사업 추진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융자기간 연장 ▲도시근로자 가구 대비 80%까지 호당 농가소득 향상 등 4가지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이들은 “우리 경제는 썩어 문드러지고 있는데도 박근혜 정권은 패권 다툼과 정치 권력 강화에만 여념이 없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라며 “‘나홀로 경제’를 끝내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더불어 경제’로 바꿔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경제 정책의 실패를 국민이 심판해 독선적이고 오만한 정권의 독주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며 더민주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인 대표와 후보자들은 이날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민주 경제살리기 광주·전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문제는 경제이기에 20대 총선은 ‘경제선거’"라면서 "광주·전남 시민의 손으로, 우리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 정권의 실패한 경제 틀을 깨고 다시 한 번 국민들이 삶의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경제주권 회복의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및 7대 문화권 사업 추진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융자기간 연장 ▲도시근로자 가구 대비 80%까지 호당 농가소득 향상 등 4가지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이들은 “우리 경제는 썩어 문드러지고 있는데도 박근혜 정권은 패권 다툼과 정치 권력 강화에만 여념이 없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라며 “‘나홀로 경제’를 끝내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더불어 경제’로 바꿔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경제 정책의 실패를 국민이 심판해 독선적이고 오만한 정권의 독주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며 더민주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