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의원은 21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야권연대 제안에 대해 “더민주의 상황을 더 지켜보고자 한다”며 유보적 입장을 표했다.
천 의원은 이날 당사에서 열린 창준위 운영위원회의에서 “야권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로 가는 길의 관건은 결국 패권주의 해체다. 그러나 더민주의 현재 상황은 전반적으로 패권주의 해체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더민주의 전권을 쥔 김종인 선대위원장에 대해 “전두환 국보위에 참여했고 박근혜 정권을 출범시켜 민주주의의 민생 파탄에 결정적 기여를 한 김 위원장을 어떤 해명이나 유감 표명 없이 영입했다”고 원색적으로 비난, 사실상 더민주와의 연대에 부정적 시각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김종인 위원장은 그를 호남대표로 인정해 위원장직을 나누는 방안에 대해 일축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이 전날 안철수-김한길 국민의당 의원과 셋이서 만난 자리에서 대표직을 제안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호남의 개혁적 지지자의 뜻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원론적인 자리였다”며 “구체적 협상이나 연대적 조건을 제의하거나 논의하거나 하지는 전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서로 진지한 대화를 해볼 수 있는 최초의 만남이었다고 이해해 주면 되겠다”며 “비공개 회의의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는 것을 양해 부탁드린다. 원론 수준에서 크게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 국민의당 쪽으로 기운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회고해보면 김대중대통령은 몇십년간 집중포화를 맞았지만 (유시민같은 진보도 김대중의 대통령 될 확율은 0%라고 책에 썼음) 결국 대통령 된 것은 전국민이 죽기 살기로 밀어 주어서 그러합니다" 김대중씨가 진보의 외연을 확장하려고 그많이 노력하고 심지어 이기택 김종필과도 연대한건 민주전통을 세우려 했기 때문이고 그래서 대통령이 된 겁니다 처변은 호남인이 아니다
회고해보면 김대중대통령은 몇십년간 집중포화를 맞았지만(유시민 같은 진보 정치인도 김대중의 대통령 될 확율은 0%라고 책에 썼음) 결국 대통령 된 것은 호남이 죽기 살기로 밀어 주어서 그러합니다. 그 과정에서 저를 포함 많은 호남인들이 직장동료와 언쟁도 하고 읍소도 하고... 요즘 친노잔당들은 노무현을 은근히 김대중과 동급으로 만드려고 하데요.
국민읎당 당무 실무진은 벌써 철수의 MB계가 장악하고 있고 의원들은 자신이 반대하던 호남기득권 떨거지들~ 국고88억의 각자 20분의1을 주장할 떨거지들과 나머지 돈줄의 상당수는 철수의 주머니만 바라봐야 하고~ 당대표는 땡기지만 공천이 시작되면 국민읎당의 분열은 눈앞에 있고 근데 너무 양쪽을 저울질하다 아주 혼자 골로간다 과연 호남천재의 판단은??
저보고 호남출신이냐고요. 물론입니다. 굳이 제 성향을 말한다면 호남애국주의자, 호남국수주의자... 그런겁니다. 문재인 같은 띨띨한 놈에게 능멸당하느니 차라리 같이 죽어야 합니다. 죽었다가 친노잔당이 살아 남든지 난닝구가 살아남든지 결판내야죠. 친노잔당이라는 암을 제거하려면 정상적인 세포도 희생해야지요. 표 주고 뺨 맞는 일은 안합니다.
천정배,광주가 당신을 찍어준 것은 잘나서가 아니라 민주당에 대한 경고사격으로 찍은 거지.그런데 당선후 너무 나갔어.콘텐츠도 없으면서 큰 소리치다보니 갈수록 들통나지. 우클릭하기로 마음먹었으면 국민의 당보다는 조그만 더 우클릭하여 새누리로 가지. 할 수만 있으면 박주선이도 데리고 가고.외연을 넗혀야지.
천정배는 안철수당 안가 아니 못가 ㅋㅋㅋㅋ 아직도 모르나 안철수당 상황을 사람들이 왜 안철수당에 안모이는지 알아? 갈수 없는곳으로 안철수가 만들어 버렸거든 ㅋㅋㅋㅋ 한번 만났다고 합류할 것 같은 기대감이 막 샘솟지? 박영선도 그랬어 ㅋㅋ 안철수당 상황이 워낙 막장이니 사소한거라도 누구 만났다 기사 나오면 합류하겠다 생각하고싶지 난닝구야? ㅋㅋ
창조경제가 도대체 지금도 무엇인지 모르듯 당신들이 말하는 패권주의라는 것은 도대체 무언가? 당신 뜻과 같이 뭉쳐 있는 사람들을 또 다른 사람들이 패권주의라고 한다면 그것 역시 패권주의가 되는것 아닌가? 전라지역당으로 안주하고자하는것은 또 다른 패권주의 아닌가? 정말 그만 좀 개소리했으면 좋겠다.
정권이 바뀌면 반드시 죽게될 명박이가 유일하게 살길은 야권분열을 통한 새누리정권유지 뿐 야권분열은 호남을 분열시키면 되고 전략은 맥쿼리같은 명박이 자본으로 매수한 광주전남의 어용교수 종교인 고위공무원 등의 하수인들을 이용해 여론을 호도해서 안철수를 키우는 것 이런 여론호도는 일단은 보기좋게 성공했지 그런 명박이에게 호남이 계속 놀아나야해? 천정배도 한패?
정배야 찰스야 정도를 가라. 비록 손해 같지만 정도를 가야 민심을 얻을 수 있다. 정배 찰스 행여 자네들이 대권을 꿈꾼다면 얕은 잔꾀로 어찌 천만의 표를 모을 수 있단 말인가라는 노통의 말씀을 새겨들어라. 새누리 국민은 모를까 야권 지지자들은 어느정도 깨어있어서 너네들의 속셈을 훤히 꽤뚫고 있다.
천정배에 대한 미련을 버리련다. 그는 열린당 원내대표 때부터 한나라에 휘둘려서 당지지율 다 까먹은 놈이다. 서울 송파을에서 떨어졌으면 절치부심하고 민심을 얻어 당선될 생각은 안하고 당을 뛰쳐나가 호남팔이를 한 놈이다. 정배 이놈아 이재오를 본 받아라. 그는 낙선되자 민심을 얻고자 자전거 타고 다니고 목욕탕에서 빤스벗고 동네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그랬다.
천정배가 유독 국보위를 걸고 넘어지는데 한말씀 올리면, 지난 대선때 박후보나 문후보와는 달리 유독 안철수후보만 박태준에게 참배했는데 이 박태준이가 누구냐하면 천정배가 그토록 싫어하는 "국보위 경제제1위원장". 추가로 천정배가 5공정권을 싫어한다면, 박태준은 그후 승승장구하여 민정당 국회 재무위원장,민정당 대표...
천정배가 퇴출을 외치던 광주 5적이 있는 곳이 어디인가 과거 천정배에게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않고 뒷통수를 쳤던 김한길 안철수 김한길 안철수가 천정배 본인과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완전히 제꾀에 스스로 빠져 중2병 걸린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유형의 인간이 최소 한명은 더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가관이것다 중2병 걸린 것들이 붙으면?
천정배를 보면 느끼는 것은 그놈의 친노딱지 때문에 운신에 폭이 한정되어 있어 대의를 위해 더민주와 통합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이렇게 했다가는 바로 친노딱지 붙이며 배신자로 몰거든, 시민일보 고하승인가 뭔가가 오늘 바로 딱지를 붙이더라고..참으로 불쌍한 인간 천정배..영원히 쫌팽이 짓이나하고 살사람.
철수와 한길에게 차이고도 붙어보려는 모습을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니? 권력에 눈이 멀다보면 상식은 팽개쳐버리는거지. 천재가 저런 못난이로 바뀌는 건 한순간이지. 정배에게 국민을 향한 제대로 된 정체성이 있을까? 없어! 김종인이 제대로 보고 있는 거지. 구석에 몰리면 본심이 드러나게 되는데, 정배가 지금 그짝이지. 소탐대실하는 정배의 모습이 안철수사당과 일치!
전두환의 국보위 등등하다가 김대중대통령과 손 잡은 것은 좋게 말해서 귀순한 것이라고 하자. 그런데 다시 박근혜에게 넘어가 문재인을 낙선 시키고 박근혜에게 찬밥 먹자 다시 문재인에게 넘어 와? 이중간첩 이수근을 훨씬 능가하는 다중간첩이네. 문재인과 친노잔당들은 밸도 없어. 이런 인간을 영입했다고 자랑하다니...
조선왕조만 보아도 단지 백성의 삶을 돌보기 위해 뜻있는 선비들이 악한 왕 곁에서 나라의 정사를 맡은 적이 많았지.. 허나 그 뜻이 관철되지 않으면 언제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버렸어. 김종인은, 경제민주화를 실천해 주길 바래 동참한 것이지 전두환때도 마찬가지고.. 그렇지 않다면 한자리 차지하고도 남았지~~~~~ "천정배 당신을 볼땐 진정성이 안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