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걱정하신 당원 동지여러분 당을 위해서 헌신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리고 사과 말씀드린다”며 “이유야 어떻든 일방적으로 최고위를 비우고 당무와 함께 하지 못해서 그동안 걱정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문재인 대표에 대해서도 “총선승리를 위한 길에 큰 결단을 해주셨다고 생각한다”며 “만시지탄이지만 국민 마음속에 더민주 깃발이 휘날릴 수 있다는 확실한 전기가 마련됐다. 문 대표 생각이 밀알, 씨앗이 돼서 총선승리, 대선승리 확신이 국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다시 한 번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대해 문 대표도 “이종걸 원내대표가 최고위에 복귀하셔서 최고위가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제가 어제 사퇴의 뜻을 밝혔고 그래서 최고위원들은 공동운영체로 저와 거취를 함께 하게 됐지만, 이 원내대표는 원내사령탑으로 우리 당을 이끌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최고위의 권한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단합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앞으로 구성될 선대위에 통상의 선대위와 달리 선거 시기에 비상지도부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당헌규정, 당헌 정신에 맞게 최고위가 권한을 선대위에 넘겨주는 절차들이 원만하게 잘 돼야할 것”이라며 김종인 선대위가 사실상 비대위임을 강조하면서 “최고위가 마지막 순간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어 내고, 총선승리와 그에 앞서 야권 통합을 이끌어 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민주 최고위원들은 금명간 모두 사퇴하기로 해, 김종인 선대위는 전권을 쥔 명실상부한 비대위로서 총선을 총괄할 전망이다.
이종걸이 진정 반성했는지는 의문이지만 총선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어 용서받길.. 단 한시라도 분란일으키다 탈당한 김한길 떨거지들과 통합운운하며 다시 허튼수작 부리면 그땐 정말 정치 관둬야할것임 지금도 지역구 민심은 당신한테 싸늘하게 식었다는것만 알아두길 돌아선 지역구민심 되돌리려면 진정성을 가지고 헌신하길 실체도없는 친노패권 헛소리는 그만해라
간철수보다 더 나쁜 간종걸이 문대표가 사퇴한다니까 마음에도 없는 립서비스 사과한마디로 슬며시 염치없이 기어들어와 원내대표사퇴도 하지않고 탈당파와 협잡해 또 어떤 분란을 일어킬려고... 에이 더러운 몰염치한 인간 당신은 더민주당에 더불어 있을 인간이 아니야 당장 탈당해 한길이와 함게 운명을 함께하라
문재인 지지자들이 계속 이종걸 비난하면 이런 소리 들어 문재인뿐만 아니라 지지자들도 고집세다.부산인들 특성인가 새누리 지지자들이 야권 분열 시킬려고 야당지지자인척 하면서 이종걸 비난하는거도 많지만.부산 순수지지자들도 많아서리 부산인들이 대통령 만들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정도껏 해야지 크게보면 김한길이나 동교동도 야권인데. 아주 못잡아먹어 안달난 사람들 같아
그릇이 크다. 분열의 근원을 원천에서 봉합해 버렸다. . 아마도, 문대표의 사심(私心)을 의심했던 속좁은 사람들이 비로서 마음을 정할 계기가 되었으리.. . 문대표의 사퇴를 종용하며 사퇴한 사람들.. 이제, 문대표가 사심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니, 다시 복당이라도 하려는가? ..부디 복당하지 마라. 그대들은, 있는 자리에서 사심없이 민주주의를 실행하면 된다.
수도권에서 문재인 없이는 안된다는 것 알고 있으면서도 사생결단으로 문재인을 흔들어대고 기댈 데 없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다. 문재인의 최측근 최재성은 당의 안정을 위해 불출마 선언했다. 그럼, 이 분란의 최대 계파, 탈당 기획자, 김한길 계파 오른팔, 이종걸은 당의 화합을 무슨 희생을 하려느냐? 사과만으로 해결된다고 보느냐? 즉시, 발표하라.
이 자가 원내대표로 최고위에 속해 있으면서, 문 대표 바로 옆에 앉아, 문대표 물러나라면서, 당의 힘을 빼고 당에 분탕질을 해댔고, 최고위 업무를 40일간이나 보이콧 해놓고 사과면 다냐? 사태 수습 뒤, 불출마 선언해라.. 네가 문 대표랑 동급도 아닌 마당에 문대표가 비주류의 흔들기에 당의 화합 차원에서 물러났으면 당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너는?
이렇게 까지 합의한 이상 더민주당은 김종인 선대위를 중심으로 단합하여 오로지 총선선방을 위해 매진해야 합니다. 나갈사람 나가는거고 남은사람은 여전히 동지입니다. 또한 이기회에 해당행위에 대한 엄격한 징계의 기틀을 마련하여야 하며, 시스템 공천을 확실한 공천규칙으로 마련하여야 합니다. 더이상 계파나눠먹기식 공천은 안됩니다.
이 종걸은 찍지도 말고 찍지 말라고 권유 해주세요. 이 인간 지난 대선때도 문재인 대표 싫어서 지도부 와해 시켰죠,김한길과 예전에도 탈당 했죠.이번에는 흔들어대도 너무 심하게 흔들었어요.나는 솔직히 이 인간과 간철수와 거의 동격으로 봅니다.당원이건 아니거 절대 찍지도 말고 앞으로 영원히 못보게 만들어야 합니다.
오호! 야권이 이제 좀 잘 되려나?? 이번에는 정말 국민복지 경제민주화 공약 파기하고, 남북관계 대일관계 완전 낙제점 쉬운 해고 비정규직 대폭확대 세월호 메르스 무능과 오만의 절정 헬조선 금수저 재벌 옹호 그러고도 맨날 남탓 하는 박근혜 새누리당 기득권충들을 좀 심판할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