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장은 13일 더불어민주당 탈당 의원들의 국민의당 합류에 대해 “무원칙하게 헤쳐모여 식의 현상이 나오는 것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국민회의의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정책발표후 기자들과 만나 권은희 의원 등의 국민의당 합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도매급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다”며 “상당수의 의원들은 주도세력을 교체하고 가치와 비전을 중심으로 새로운 수권정당을 만들자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탈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민주의 인재영입에 대해선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더민주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고 해결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며 “기득권 체제를 스스로 해체하는 그런 결단을 내리는, 다른 말로 하면 주도세력을 교체하는 그런 결단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체로 보면 야권이 궤멸 위기에 빠져있다. 민주당이 존폐 위기에 빠진 것 아니냐”라며 “극복 방법은 주도 세력을 교체하고 스스로 기득권을 해체하는 것이 본질적인 대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천정배는 인생을 한번 돌아보고 자숙해라...꼬라지가 그게 뭐냐? 호남팔이하면서 지역색 부추길때 부터 맛이 좀 갔나? 싶었지만 뭐 목포천재니 뭐니 불쌍해서 광주사람들이 찍어준 거 가지고 기고만장 자기 친정당을 풍지박산낼 것 처럼 하더니 하다못해 안철수 보다 못하자나? 권은희 조차 안가면 정치인으로 기본인 사람포섭능력이 제로 란거 아냐? 그냥 정계은퇴해.
어짜피 4월 총선 끝나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5~6석 정도에 지역구 1~2석으로 해산할 터이고 정의당 비례대표 잘하면 1석 정도 일테고 국민의당 + 국민회의 하면 비례대표 16~17석 포함 45~55석 정도 일테고 새누리가 230석 이상 일텐데 지금 서로 총질해서 뭐하려고 하는지 원
천신정이 친노 중의 친노. 즉 친노 핵심 아니었던가? 친노 욕하고 친정을 버리고 나왔더니 뒤에 탈당한 안철수가 호남맹주라고 설치고 다니고 탈당한 의원들 모두 안철수당에 들어가버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천정배는 친노 핵심 차라리 문재인대표에게 사과하고 재입당하라. 부패한 세력은 이제 거의 다 나가지 않았는가? 노무현때 장관까지 했던 자가 친노지
당신이 당을 만들어 대결하고자 했던 호남의 정치자영업자들이 제발로 기어서 안철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숨어버렸네요. 당신이 성공했네요. 바람을 일으켜 더 민주당에 또아리를 틀고 있던 호남 토호세력을 더 민주당에서 몰아냈으니... 이제 호남의 기득권 세력은 안철수 당인데... 이제 누굴상대로 싸울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