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은 지난해 7.30 재보선때 당시 광주 광산을에 4명이 후보 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전략공천을 해 천정배 전 의원이 이에 반발해 탈당을 하게 만들고 새정치연합의 7.30 재보선 참패를 촉발시킨 전력이 있다. 7.30 재보선때 새정치연합은 전략공천 파동으로 국회의원 15석을 놓고 치러진 미니 총선에서 4석 밖에 얻지 못했다.
권 의원은 오는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가 20일 이를 취소했다.
이에 정가에서는 권 의원이 탈당 기자회견을 하려다가 주변의 만류로 일단 기자회견을 취소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권 의원은 당원 의견을 수렴한 뒤 주중 탈당하겠다는 의사를 주변 인사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의원은 그동안 호남 비주류 등과 함께 비주류 '구당모임'에서 활동해 온 바 있어, '구당모임' 김동철 의원이 이날 후속 탈당을 한 데 자극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꼬임에 넘어가 탈당하려다 만류로 연기하는것 맞네 음훙한 항길이 각본에서 빗나간건 첯째 문재인 끌어 내리라고 했는데 탈당해 둘째는 은희 쫑걸이 병두 등 계파들 데리고 탈당하려 했는데 차질이 생기고 있음 2007년 열우당 붕괴때와 넘 비슷하다 권은희는 탈당해야 당이 더 흔들리고 그다음 계파들 다 데리고 탈당 나쁜놈항길
김한길 안철수 두 퇴물들 강권에 국회의원 출마부터가 잘못 꿰어진 첫 단추ㅠ 진정성을 의심 받을 수 있어서 내년 총선에 출마하셨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랐는데ㅠ 탈당하신다면 받아들여야죠 그렇지 않아도 요즘 호남정신 하면서 호남의 가치를 퇴색시키고 더불어 그들을 지지하는 호남민들 숫자가 예상외로 높아 부끄럽고 통탄스러운데 이런 분위기에 마침표를 찍으시겠네요
뭐, 정치입문 의리가 중요한것은 알지만, 그래도 국회의원은 개인의 정치 철학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과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이 유산을 후배 정치인들이 아직까지 배워서~ 계파에 속해야 정치를 계속할수 있는 문화가 후배 정치인들의 답습하고 있다고 봅니다. 대의에 따라가려는 것은 자기 소신이 명확하면 모르지만 의리를 지키기 위해 간다면 잘못히라고 봅니다.
어떻게 이러코롬 망가질 수가 있나....... 정치적 감각이 이렇게 없이 현실정치에 뛰어들 수가 있는걸까? 본인을 방패 삼아서 김한길이 천정배 쳐 낸거라고 지금도 생각 못하는 걸까? 거의 유일하게 전국적 인지도를 지닌 호남의원인데...... 본인의 갈 길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구나.......... 너무너무 안타깝다.
엉덩이에 뿔난다더니만, 권은희가 딱 그 꼴이네. 그저 자기 공천해 준 사람만 졸졸 쫓아다니는, 국회의원이라면 명색이 그 한사람 한사람이 대의기관이고 입법기관인데 초선 국회의원이 그것도 재보궐 선거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이 벌써부터 철새처럼 이당 저당 옮겨다니는 꼴이라니...... 저러니 정치인들 욕을 하는거다
나 노무현대통령 참 좋아했다. 독재군부세력과 달리 탈권위적이었고, 서민을 위한 대중정치인이었다. 물론 실정도 인정한다. 그럼에도 이런 대통령 없었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애기하면 내가 그럼 친노인가. 함부로 친노라 왜곡말고, 이 나라 민주발전과 기득권 밖의 국민을 위하는 참 정치세력을 키우는 데 앞장섰으면 한다. 친노라며 쉬이 폄하말라.
권은희 공천할때 이건 아니다 했다 기동민이라는 참신한 인물 동작을로 뽑아 올려서 완전 망쳐놓고 보선 완전 망친것 아닌가 그때 안철수 김한길이 대표 아닌가 권은희는 공천경선에서 낙천될 가망성이 농후하지 혁신안의 위력이다 탈당해서 사라질가망성70%다 젊은것이 콘텐츠가 안되면 찌그러 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