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신당은 필히 실패하고 망한다”
“민주주의 말살하는 낡은 정치와 맞선 결별투쟁이 진정한 새정치”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14일 “국민적 공감과 명분·시대정신과 대선후보라는 필요충분조건이 없으면 신당은 필히 실패하고 망한다”고 단언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안철수 의원의 탈당에 대해 이같이 꼬집었다.
정 위원은 “국민적 공감과 명분이 필요조건이고 시대정신과 대선후보가 충분조건”이라며 “그 중 제일이 시대정신인데 이는 강력한 선명야당성과 진보세력의 결집이다. 이것은 역사적 교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새정치란 무엇인가? 낡은 정치는 남북대결의식 강요로 평화를 깨고 지역감정조장으로 정치를 형해화하고, 종북논리로 자유를 억압하고 제2의 유신독재정권으로 회귀해 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것”이라며 “이런 낡은 정치와 맞선 결별투쟁실천이 진정한 새정치”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안철수 의원의 탈당에 대해 이같이 꼬집었다.
정 위원은 “국민적 공감과 명분이 필요조건이고 시대정신과 대선후보가 충분조건”이라며 “그 중 제일이 시대정신인데 이는 강력한 선명야당성과 진보세력의 결집이다. 이것은 역사적 교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새정치란 무엇인가? 낡은 정치는 남북대결의식 강요로 평화를 깨고 지역감정조장으로 정치를 형해화하고, 종북논리로 자유를 억압하고 제2의 유신독재정권으로 회귀해 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것”이라며 “이런 낡은 정치와 맞선 결별투쟁실천이 진정한 새정치”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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