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1일 “혁신안 실천을 위한 비대위인지 혁신안 폐기를 위한 비대위인지. 비주류는 후자의 입장임이 분명한데, 안철수 의원의 입장은 무엇일까?”라며 안 의원에게 분명한 입장 표명을 압박했다.
새정치연합 혁신위원 출신인 조국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현재 새정치에는 비대위 구성이 이슈다. 그러나 잘 보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야권 지도자 중 A가 최강이면, 차강인 B를 키우고 A를 작살낸다. A가 무너지고 B가 올라서면, 이제 C를 키우고 B를 박살낸다. A와 B가 너덜너덜해지고 C만 남으면 ‘땅 짚고 헤엄치기’가 된다”라며 “A, B, C가 할 선택은?”라며 안 의원에게 현명한 선택을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전날 올린 글을 통해서는 “‘힘 대 힘’으로 가는 국면이다. 노선도 다르고 인간적으로도 싫으니 갈라서자는 생각이 커지고 있다”면서 “DJ가 ‘유신본당’ JP와 손잡은 이유, 노무현이 재벌 오너 정몽준과 손잡은 이유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누차 말했듯이 당헌당규화된 김상곤 혁신안과 안철수 10대 혁신안은 7~80%이상 겹친다”면서 “이 모두 무산되고 2002년 ‘후단협’ 사태가 재현된다면, 법통, 당헌, 당규를 지키는 것에서 새로 시작해야 하겠지...”라는 비장한 심경을 드러냈다.
똥을 똥이라고 가르쳐줘도... 꼭 찍어먹어보겟다는 모지란 사람들이 왜이리 많냐. 틀린말 하나도 없건만. 조국님이나 진중권님 말 중에 틀린게 잇다면 어디가 왜 틀렷는지를 야그해보시오들. 댁들 같은 부류 때문에....현상을 벌어지는 그대로 바라보고 판단조차 못하는.... 에혀. 말해바야 뭐하누....
독재로 치닫고 있는 현 정권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는 무녀리들이 당헌, 당규를 지키겠소,지들 밥그릇이 우선이지.말귀를 알아듣는 인간들에게 좋은 말도 필요하지 말귀도 못 알아듣고 지 당 대표 흔들고,국민들 시름에 젖게하는 인간들에게 더 이상 말하지 마시오. 입만 아플 것 같으니...새누리당보다 더 한 인간들...
안박사! 시대가 지금 우리 모두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안'이냐? '문'이냐?가 아니라 '다 함께'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것. '혁신'을 발판으로 '다 함께'만이 이 지긋지긋한 유신 망령에서 국민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뭘 고민할 것이 있나? '혁신과 함께'이다. 그 다음 '혁신'에 호응하는 집단과 '통합'이다. 에를 들면 정의당, 천정배 등이다.
안철수는 혁신안 폐기하고 하위 20% 탈락 폐기하는게 본심임. 안철수는 아닥하고 이거에 대해 침묵할거임. 다 까발리면 안철수는 진짜 기득권숙주인게 탄로나거든. 이미 야당 진성 지지지들은 안철수 속마음을 꽤뚫고 있음. 김한길.박지원.주승용.이종걸등등 분열파종자들은 총선 승리보다 자신들 의원기득권지키기가 더 중요함. 분열파들이 불출마선언하는거 본 적 있음?
지금은 일부 호남팔이정치인의 여론호도로 서운하여 이탈한분도 있지만 새로운 인물로 당이 정상화되는모습을 보면 다시 돌아섭니다 나머지지역 특히 수도권 지역은 오히려 선방할수도 있습니다 감동을 주는 총선을 만드는건 원칙대로 가는겁니다 혁신 재대로하고 공천 공정하게하고 참신한 신인들 많이 영입하고 하면 대박입니다
두번에 걸친 보수정권에 지친 서민들 지들끼지 밥그릇만가지고 싸우는 세력으로 여깁니다 이런것에 절망하고 협오하고 분노를느낍니다 이번에 당헌당규에 들어간 혁신안대로 공천하고 탈락한 자리 제발로 탈당한 자리 참신하고 능력있는 인재들로 채우시면 국민이 감동합니다 기호 3번 4번 다나와도 단일화 없이 2번이 1번을 이길 수 있습니다 국민의 판단을 믿어야합니다
야권 혁신을 가장 잘할수있는 정치인이기때문이다. 국민들은 대선에 야권후보중 누가돼도 친일매국집단 보다는 몇백배 좋다는것을 알고있다. 그러나 국회의원 물갈이(혁신)을 못하면 아무것도 변한것이없게 된다는것을 더 잘알고있다. 문대표가 혁신을 성공시키면 차차기에는 기회가 반드시 온다. 대통령은 국회의원이 입법한대로 실행하는 행정부일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