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17일 경찰 물대포를 맞고 사경을 헤매고 있는 농민 백남기(69, 임마누엘)씨를 병문안했다.
가톨릭 전문매체인 <가톨릭뉴스 지금 여기>에 따르면, 가톨릭 신자인 백남기씨가 소속된 광주대교구의 교구장이기도 한 김희중 대주교는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정평위원장 유흥식 주교, 가톨릭농민회 이영선 신부 등과 함께 백씨가 입원중인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도착해 상태를 확인하고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혼수상태에 있는 형제와 아파하는 가족들에게 교회가 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위로를 하기 위해 찾아왔다"면서 "제발 깨어나기만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주교는 "소식을 듣고 사상이나 이념이 아니라 생존권을 위해 싸우는 이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마음 아팠다"며 과잉진압을 한 정부를 꾸짖으면서 "생명에 반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많은 이들이 다시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흥식 주교도 "제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는 국민이 시위를 할 수 있는 것임에도 국민이고 백성인데 그렇게 진압해서는 안 된다"면서 "모든 일에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씨 부인은 주교들에게 "남편이 바란 것이 항상 좋은 세상을 이루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위해 일하다가 이렇게 됐다"면서 "남편이 께어날 수 있도록 기도로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17일 가톨릭계가 운영하는 <평화방송><가톨릭뉴스> 등에 따르면, 가톨릭 신자인 백씨가 사경을 헤매고 있는 데 대해 크게 격앙된 분위기다.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부위원장 백광진 신부는 15일 백 전 회장을 찾아 병자성사를 집전했다.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김인국 신부는 16일 서울광장에서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된 대규모 시국미사에서 강론을 통해 “시위대와 충돌을 유발한 책임은 경찰에게 있다”면서 “치졸한 언론플레이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피해자를 모욕하지 말라”고 말했다. 김 신부는 현정부에 대해 "국민들의 눈을 찌르고 율법서를 불태운 폭군과 같다"며 "우리의 몸에는 79년 부마항쟁, 80년 오월항쟁, 87년 시민항쟁의 전통과 성체성사의 대동정신이 살아 있다"고 강력 경고하기도 했다.
시국미사후 광화문 광장까지 가두행진을 벌인 정의구현사제단은 매주 월요일 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시국기도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백씨를 문병한 수원교구 가톨릭농민회 서북원 담당 신부는 “의식이 없고, 매우 위중한 상태”라며 “의료진은 앞으로 2~3일을 넘기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백씨가 공동대표를 맡았던 광주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17일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이날 저녁부터 전라남도 구 도청(광주광역시 금남로) 앞에서 촛불 기도회를 열고 있다.
백씨는 가톨릭농민회 광주전남연합 회장, 가톨릭농민회 전국 부회장,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광주·전남본부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현재 전남 보성에서 쌀, 밀 농사를 짓고 있다.
카톨릭 신부를 말은 전부 맡는 말이지만-- 당신들은 이미 종이호랑이들이다!! 국민들께 미안 하니 시국미사나 한번 해보고 체면 닦음이나 적당히 하고 --그리고 행동하는 것은 --글쎄요!! 당신들 집단은 신뢰를 잃은지 이미 오래됬다 추기경부터 옳은것이아닌 시류에 영합한지 오래다!!
[펌글] 물대포를 "1초" 동안만 맞는다고 하면 87 kg의 물덩어리가 80 km/h의 속도로 머리를 가격하는 셈. 물은 유체고, 87 kg 이라는 질량이 1초에 걸쳐서 충돌하는 상황이라는 걸 감안하면 위에서 계산한 것보다는 충격이 약하겠지만, 누군가 저 정도 충격으로 몸을 때리는데도 "신체에 전혀 피해가 없다"라고 말한다면 무식하거나 아니면 나쁜 사람
강신명 경찰청장은 장비 외에도 "중동 지역에서 우리 경찰의 집회 시위 관리 기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일선 외교관들 사이에서는 '반한 감정'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IS 같은 극단적 테러집단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노통이 좌파정권이라 착각하는데......웃기는 거임.... 정책적 지평을 열어놓고 보면 우파정권임...... 노통은 민주적 의의를 살리고 고착시키려하였던, 상식적 가치를 추구한 정권이었다는 것...... 지금 정권이나 여권이 보면 좌빨이지만, 보수파 입장에서 보면 보수의 건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정권이었음...
His, story .. 예수와 그의 이야기.. 서력기원 2015년.. 예수 출생이후 2015년 이라는 얘기다. . 인정하기 싫겠지.. 그러나, 만상을 통해, 하나님이 그의 뜻을 역사속에 계사하신다 하셨다. . 너무 넓어서 아니 보이냐? 바로 그 너른 이가 그대 옆에 있나니..
His, story .. 예수와 그의 이야기.. 서력기원 2015년.. 예수 출생이후 2015년 이라는 얘기다. . 인정하기 싫겠지.. 그러나, 만상을 통해, 하나님이 그의 뜻을 역사속에 계사하신다 하셨다. . 너무 넓어서 아니 보이냐? 바로 그 너른 이가 그대 옆에 있나니..
인류 역사에,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인정되는 이가 있는가? 가사상태에 있다가 깨어난 사람들은 많았지만, 손과 발에 못이 박히고, 창으로 옆구리가 찔리어 물과 피를 흘리었다. . 로마 군병이 죽었다고 인정했다. . 그게 다다. ~, . 인류역사상, 죽었다가 살아나서, 하늘로 올리간 인물이 누가 있냐? - 예수 밖에는 없다.
기독은 종교가 아니다. 그것은 ‘생명’이다. . 아이가 모태에서 태어나는 것이 ‘종교’인가? 이것은 생명 이다. . 뭇 종교가 다 허깨비이다. 그러나, '예수‘는 허깨비가 아니다. . 왜?.. 예수는, 죽었다가 살아났다. 생명이다. 생명은 종교가 아니다. 그것은, 그냥.. 있는 거.. 진리이다.
추기경은 뭐하는거냐? 저런 xx끼가 종교 지도자라고... 이런 상황에서 아무 말도 않는구나... 종교가 왜 필요하냐?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인간이 한 종교를 대표하고 있다고 개폼이나 잡고... 이래서 종교를 아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 거지... 개독과는 좀 달라야 하는 거 아니냐?
일부 댓글을 보니 사람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말을 합니다. 우리는 공동체입니다. 공동체는 그 일원이 넘어질 때 부축하며 같이 가야 합니다. 공동체가 무너진 자리, 경쟁해서 이긴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공동체가 위태로울 때 우리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마땅합니다. 또한 경쟁은 선의에 경쟁이어야지 너를 죽여야하는 제로섬게임은 아닙니다.
신앙은, 자연을 통해 계시되기도 했다. 곧, 자연 속에 ‘하나님’이 계시되어 있으니, 혹, ‘예수’를 전해 받지 못했더라도, 우상숭배식의 일이,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이고, 그 일이, 나중에 변명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 기억하라. 자애를 베푸시되 영원히 하시며, 심판을 베푸시되 지옥에서 영원히 하신다는 것을..
갠적으로, 정부가 찌질한 게야.. 결과부좌 틀고 앉아서 무신, 기운이나 느끼고, 그런 다는데. . 앞으로, 한국에는, 지구상에서 누리지 못한 최대의 평화와 민주의 꽃이 피게 되어 있다. - 천기 누설- . 그러니, 혹, 독재의 추억이 있더라도, 이쯤에서 묻어야 될 것이로세.. 에혀~, 할 말은 많으나...
갠적으로, 정부가 찌질한 게야.. 결과부좌 틀고 앉아서 무신, 기운이나 느끼고, 그런 다는데. . 앞으로, 한국에는, 지구상에서 누리지 못한 최대의 평화와 민주의 꽃이 피게 되어 있다. - 천기 누설- . 그러니, 혹, 독재의 추억이 있더라도, 이쯤에서 묻어야 될 것이로세.. 에혀~, 할 말은 많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