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병무청, 예비군에 '전시대비통지서' 잘못 발송
예비군들 크게 혼란 겪어
이 때문에 관련 통지서를 받은 예비군들이 병무청에 확인을 요구하는 등 혼란을 겪었다.
병무청은 한 달에 한두번씩 보내는 병력동원소집통지서를 담당 직원의 실수로 전시대비통지서 문자로 잘못 보냈다며 수정 문자를 재발송했다고 해명했다.
국방부도 곧바로 SNS를 통해 '바로 잡습니다'를 통해 전시대비통지서는 부산병무청 실수임을 밝히며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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