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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성장률 고작 0.3%, 전년동기대비 2.2%

올해 2%대 저성장 기정사실화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3% 성장에 그쳐 5분기째 연속 0%대 저성장 행진을 계속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2.2% 성장에 그쳐, 연평균 2%대 성장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23일 한국은행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에 따르면 2분기 GDP는 전분기보다 0.3% 증가에 그쳤다. 이는 1분기의 0.8%보다 크게 낮은 것이어서, 경기가 급랭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9일 전망했던 2분기 성장률 예상치 0.4%보다도 0.1%포인트 낮은 것이다.

이에 따라 한은이 9일 하향조정했던 2.8%보다 올해 성장률이 더 낮아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실제로 2분기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2.2%에 불과했다. 이는 1분기의 2.5%보다 더 악화된 것이어서, 연평균 2%대 성장이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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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4 0
    나인해피

    위기의식에 견디다못한 정부가 꼬리내렸다
    국민들 알아서 하란 식이지
    벌써 대우조선 3조 삼성 8천억 현대중공업 2조 손실예상
    발표액이 3조면 실제로는 5조 넘는다
    거기다 중국의 불황까지 덮치면 아비규환이 따로 없다
    증권가 씨라시 LG 전자 구글인수 어쩌고 하는 것 보면
    큰손들 벌써 눈치채고 준비하고 있지
    각자도생

  • 6 0
    금리안상

    양키의 금리인상은
    세계 저금리시대 종말 신호탄

  • 8 0
    유동성 끝물

    세계 모든 나라와 경제가 거품이야

  • 13 0
    불나비 사냥

    현금이 최고/
    주식,부동산 관망하라
    한순간 모든 것들이 무너져 내린다 - 그 때 헐값 사냥

  • 21 0
    초이노믹스

    칠푼이가 지금 처럼만 계속 조지면 아마 올해 안에 뭔 사단 날듯...
    경환이 한테 모두 맡겼으니 칠푼이 본인은 책임이 없다. 이럴건가?
    어이, 경환이 . 초이노믹스 니 뭐니 할때 기분 괜찮았지?

  • 18 0
    <대출경제>

    크게 터진다
    내년에 ~
    개인덜 가계대출 빚잔치 그 종말은 죽음으로 보상해야

  • 25 0
    칠푼이 왠수

    칠푼이 니가 왠수야
    해마다 칠푼이 대형사건 초기대처 미흡으로 국민경제 파탄
    세월호침물과 메르스 초기 대처 못하고 나라 망신에 경제파탄

  • 32 0
    외국인 자금 이탈

    미친 개인덜만 주식매수
    지금부터 양키 금리인상 앞두고 지속적으로 주식팔고 빠져나가는데
    개인덜 이러다 손절매 주식던지고 그리고 대출받은 아파트 경매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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