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4월 애국가를 4절까지 완창하지 못한 검사들을 꾸짖으며 훈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지난 4월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 참석한 검사들은 애국가를 부르면서 가사에 자신있는 애국가 1절을 제외한 2~4절 합창때 목소리가 작아졌다.
그러자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축사 도중 준비된 원고에 없던 검사의 3가지 덕목을 나열하며 훈계를 시작했다.
그는 "헌법 가치 수호는 나라 사랑에서 출발하고, 나라 사랑의 출발은 애국가"라며 "기본이 애국가인데 다 잘 부를 수 있어야 한다"고 꾸짖었다.
그의 질타에 장내 분위기는 싸늘하게 식었고, 임관식 이후 신임 검사들과 행사를 준비한 선배 검사들은 전전긍긍했다. 한 참석자는 "황 후보자가 애국가를 목청껏 완창하지 못한 부분을 질타한 것으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때 "통합진보당에 속해 있는 의원들 중에 애국가 부르는 것을 거부하는 의원이 있다"고 비판했고, 지난해 12월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한 뒤에도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애국가가 퍼지니까 경례를 하더라"라며 애국가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표한바 있다.
황 후보자는 박 대통령과 보조를 맞춰 법무부장관 취임 이후 법무부 주관 행사에서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도록 하고 있다.
아주 전형적인 엽전 폐습, 저 정의를 다룬다는 법조계가 군대기압으로 돌아가는 엽전 토인국, 야~ 뭐 추장이 서열 빠따 때리냐? 아니 다 큰 어른들이 서로 수평관계로 존경하는 문명사회를 만들려고 법이 존재하는 데 저 마피아질 하는 거 봐. 황교안이 총리 될 바엔 아예 나라 팔아버려/ 평생 노예질할 엽전들에게 뭔 국가가 필요하고 총리가 필요해?
참 수구답다. 군사정권 시절 생각나네. 조금있어면 청와대쪽 창문다 벽돌로 막는 사태 안벌어질려나? 황교안이의 사고가 그 정도라면 극장에서도 출 퇴근 시 국기에 대한 경례가 시작 되겠군. 국가의 충성심은 전관예우 안 받는 법조인, 부정부패하지 않는 인간들, 청렴도로 충성심을 재길바란다.
4.19 기념식에서 이정희는 정홍원 총리,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등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고,국기에 대한 맹세 했다. . 이정희가 박근혜와 나란히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사진이 있고,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국회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는것이 명백한 사실임에도 이들은 애국가와 태극기를 부정하는 세력으로 각인되어 있다. 누가 사기?새똥!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신임검사들은 '국가보안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읊어야 황교안 법무부장관 겸 국무총리 후보자를 기쁘게 할 수 있다. 절대 헌법은 읽지마라. 눈총 받는다. 왜 박근혜의 장관들은 '겸'이 많은거냐? 국무총리 대리 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경환은 잘있나?
황교안씨. 싫어하는 정권은 있어도... 우리나라를 싫어한 적은 없음요. 애국은...나라사랑을 얘기하는 거지... 정권을...대통령을 사랑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애국가를 제대로 못부른다고 그게 나라사랑 아니라 하면... 국고 털어 먹는 윗대가리들은 그럼 뭔가요??? 나라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 건가요??
그게 국민교육헌장이구나ㅋ 황국신민서사나 국민교육헌장이나ㅋㅋ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애국가 4절까지 부를 줄 알면 '부정선거 수사를 방해'하고 '소수정당을 해산'하고 '국회의원을 증거조작'으로 감옥에 가두어도 되는거냐? 애국가 4절까지 부를 줄 알면 병역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도 되는거냐? 문창극보다 더 위험한 자를 공무원에 임명한 박근혜는 당장 물러나야한다!
★ 총리 적임자, ‘국민대통합, 혁신’할 정윤회先生 !! ◈ 박근혜 왈, “정윤회... 능력과 실력이 있는 사람” t.co/y8ueGV4V ◈ <일요時事> 정윤회 왈 !! - “정부서열... 1위 대통령, 2위 최순실, 3위 바로 나(정윤회)” t.co/cQZpXrYpwI ▶ 통 큰 결단, 혁신 !! t.co/xnOrHM2rg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