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내년 4월 총선때 새정치민주연합 현역의원이 있는 서울 비강남권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야당을 긴장케 하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15일 4.29 재보선 압승을 자축하며 200여명의 당직자 등과 저녁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재보선을 열심히 도운 오 전 시장에 “내년 총선 때 서울에서 출마하라”면서 “강남 등 쉬운 곳으로 가지 말라”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은 이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기여를 해서 벌충도 해야 할 처지에 있고… 당에서 그렇게 절실하게 필요하다면 그것도 고려해봐야죠”라고 비강남 출마 의지를 밝혔다.
보도를 접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8일 트위터를 통해 "김무성, 오세훈에게 내년 총선 서울 출마하되 강남은 안된다고 못 박았다. 그래서 오세훈, 안철수가 있는 노원병이나 김한길이 있는 광진갑으로 나간다고 한다. 새누리 입장에서 여러모로 좋은 포석"이라면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새정치연합에 조언을 했다. 야권 거물들이 기득권을 버리고 적의 아성으로 출마하라는 조언인 셈이다.
오 전 시장의 비강남 출마설에 해당 지역 의원들은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현재의 야권 지리멸렬상이나 심각한 분열 상태를 볼 때 오 전 시장의 도전은 큰 위협이 아닐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의당의 한 고위관계자는 "오 전 시장이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의 노원병에 출마하려 한다는 얘기가 얼마 전부터 나돌고 있다"며 "안철수 의원이 재출마를 하고 이 지역 터줏대감인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도 출마하면 오 전 시장은 어부지리로 승리를 거두면서 '1타2피'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오 전 시장이 안철수와 노회찬이라는 야권의 거물을 한꺼번에 깬다면 곧바로 친이계를 대표하는, 차기대선의 유력 대선후보중 한명으로 급부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내년 총선때까지 야권 분열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총선, 대선 모두에게 야권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새정치연합의 한 관계자도 "요즘 야권의 지리멸렬상을 볼 때 내년 총선에서도 고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야권이 작금의 분열을 극복하고 혁명적 물갈이 등을 통해 국민적 신뢰를 되찾지 못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100석도 못 얻는 최악의 참패를 당할 수도 있다"고 탄식했다.
*** 문죄이니가 서울로 겨와서 오세훈이랑 한판 까라! 조국이가 조동이질 몇번한것 가지고 여그 뇌빠들 또 딸을 잡네?? 조동이질로 뭘 못하니?? 참 ㅆ ㅓ글것들.. . 세훈이의 상대는 지금 새정년 인물로는 아무도 없다.. . 세훈이가 차기 통먹는다는게 100%다.. . 부모가 호남이구 호남 변심으로 대통후보되면 호남도 50% 찍는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이혜훈의원을 공천을 안 준것처럼 호남지역에서 3선이상 한 사람들은 공천탈락시키는 결단을 해야한다.. 강남3구는 비례대표와 마찬가지여서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지역이여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공천을 안준것처럼 민주당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호남3선금지. 수도권-호남물갈이.중진들 용퇴가 필요하다.
저런 정치술을 보면 새누리당이 새정치연합보다는 더 개혁적이고 변신의 귀재들이다 저런 기술이 있으니 새누리당이 집권여당을 하는 것 새정치연합의 현 체질로는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새누리당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걱정 아니겠는가 문제는 혁신적인 개혁을 새정치연합 자체적으론 힘들다는 것 정의당 등 모든 운동세력이 손을 잡는 정파연맹만이 돌파구인데 어휴
박상원 이어 이번엔 김흥국, '오세훈 구하기' 나서 무상급식 1인 반대시위 참 압권이었다 역시, 만들어진 이미지와 실상은 달라 쥐와 닥에게 그리 당하고도 ... 진짜, 이런 씨레기가튼 종자가 거론되는걸 보면 답이 없다 차라리 국가 빚이라도 줄이게 검증된 이재명이나 박원순을 시켜라
여기 친노들 정신빠진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뭐? 조국이 오세훈이랑 한판 붙어서 이겨보라고? ㅋㅋ 미친 ㅋㅋㅋ 조국은 그럴 배짱도 없을 뿐 아니라 나가도 져. 아무리 무상급식 삽질한 쥐세훈이라고 해도 서울시장 했던 커리어랑 이미지(보수꼴통언론에 의해 만들어진거지만) 가 있는데
검증 끝난 떨거지 세훈이 따위에 떨어야 하나 문재인의 결단만 있으면 5세훈 아니라 500세훈 나와도 이긴다 . 나는 민주당 지지자로서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라 민주당 개혁하고 바로세울 문재인을 원한다. 사심이 없는분이란건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과감한 결단을 보이지 못한다면 그에 따르는 책임도 감수하셔야. 노무현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시라!
문제는 문재인 대표의 의지다 오늘도 안철수에게 혁신위원장 요청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안철수는 부여될 권한에 대한 보장 여부를 보고 저울질 하겠다는.. . 그 싯점이 불분명 하지만 외부인사 주도 혁신하라는 조국교수의 고언을 문대표도 접했을텐데 어리버리 주재파악 못하는 안철수에게 당혁신을 맏긴다면 그때는 기대를 접어야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