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공식 한국어 버전 곧 출시"
한국 버전 출시하면 사이버 망명 가속화 전망
검찰의 카카오톡 검열 우려로 사이버 망명이 급확산하면서 국내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텔레그램이 6일 공식 한국어 버전을 곧 출시하겠다고 발표, 사이버 망명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텔레그램은 이날 오후 트위터 계정을 통해 "텔레그램의 공식 한국어 버전이 곧 출시됩니다"라고 밝혔다.
텔레그맹은 이어 "한국어로 번역된 FAQ도 확인해보세요"라며 관련 링크를 달았다.
이 링크를 누르면 한국어로 된 '자주 묻는 질문'(FAQ)과 그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텔레그램은 앞서 지난 2일 트위터를 통해 한글 번역 전문가를 찾는다는 글을 올려 직접 한글 서비스에 나설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텔레그램은 이날 오후 트위터 계정을 통해 "텔레그램의 공식 한국어 버전이 곧 출시됩니다"라고 밝혔다.
텔레그맹은 이어 "한국어로 번역된 FAQ도 확인해보세요"라며 관련 링크를 달았다.
이 링크를 누르면 한국어로 된 '자주 묻는 질문'(FAQ)과 그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텔레그램은 앞서 지난 2일 트위터를 통해 한글 번역 전문가를 찾는다는 글을 올려 직접 한글 서비스에 나설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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