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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철수, 전투중 장수는 말을 달리게 해야 한다"

"지나친 엄살은 일선의 사기 문제"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전투중 장수는 말을 달리게 해야 합니다"라며 7.30 재보선 15곳 가운데 5곳만 이겨도 잘 하는 선거라고 말한 안철수 공동대표를 질타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안 공동대표의 기자간담회 발언을 접하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꾸짖었다.

그는 "안철수 대표께서 15석중 우리가 갖고 있던 5석만 이겨도 이긴 것이라 밝힌 것은 여당처럼 엄살을 피운 것"이라며 재보선 초반에 당의 사기를 꺾은 안 공동대표 발언의 파문 진화에 부심하면서도, "지나친 엄살은 일선의 사기문제입니다. 안 대표도 우리도 전승을 위해 지금은 뛸 때입니다. 자 뜁시다!"라며 '전승'이 새정치연합의 7.30 재보선 목표임을 강조하면서 거듭 안 대표의 황당 발언을 질타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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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1 0
    법성

    안대표를 절대로 내릴수없게 달릴수 있는 말 찾습니다

  • 2 60
    뒷다리잡는게누군데

    새누리는 물론 새정치까지 권은희 공천. 동작을 공천을 뒷다리 잡으니
    이런말 밖에 못하지.
    말달릴 진로 가로막은 넘이 또 딴소리

  • 23 0
    철수하라

    철수놈을 철수시켜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삽니다

  • 26 0
    Xman 간철수

    이 나쁜놈을 어떻게 해야 분이 풀리지!

  • 20 0
    개상망국

    기계(컴터) 대표를 해야 할 사람이 사람을 대표하고 있으니... 지지리도 복 없는 국민들... 엉엉

  • 9 0
    ㅁㄴㅇㄹ

    제발 엄살이었으면 좋겠다 정말...

  • 8 6
    ㅈㅎㄷㅁ소

    박쥐1,,추잡대왕부패여당간자좀비정치인 이젠 야당에서 좀 사라져라....혐오정치 대명사야

  • 36 1
    간잽이꺼져

    박의원님~ 그건 엄살이 아니고 본심이랍니다...
    철수는 자기 사람만 한두명 이기면 다 이긴 걸로 보는 겁니다.
    그게 그넘이 그렇게 주댕이 털던 새정치라는 것이거든요~~
    새로 내가 해쳐먹겠다는 새정치 말입니다~

  • 34 0
    행동

    민주연합의원들 저간자4명 누군지 잘알것이요.
    이번선거결과가 승리로 나오건 패배로 나오건 김한길
    안철수 조경태 김영환 당에서쫒아내야합니다.
    아니면 언제나 새리당에게 끌려다니며 정권창출 어림없습니다.
    지금 저들은 야당을 지지하고 여당을질타하는 중도층은
    안중에 없는것입니다
    현체제로 안주하며 공천권행사뿐..

  • 17 0
    지지지지

    상당히 전략적이고 조심스런 성격 같군요.
    그러나 선거는 전투같이 세를 만들어서 이겨야 합니다.

  • 40 1
    개철수

    중2병도 아니고 대표 란 놈이 참... 뭐라고 해야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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